Prof. Cata

Hola, Carmen~

항상 다른 학생들이 제일 기피하는 (?)  젤 앞자리에 앉아서 열공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 항상 보면 외모에서 부터 스페인 여성의 분위기가
많이 흘러 나와 스펜이에 가도 자연스럽게 동화 되실 수 있을거라 생각 했습니다. Carmen 은 앞자리에 앉는 만큼 항상 집중해서 수업도 들으시고 언어 공부를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즐기면서 하는 공부가 정말 오래 남게 마련이지요.

Carmen 도 이번달에 즐겁게 하시던 공부 꾸준히 해 가시면 정말 후회 없는 한해를 보내실 겁니다. 열공 하신 뒤 매력적인 나라 스페인 여행도 가시고 라틴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문화도 많이 즐기시면서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세요. 앞으로도 잼있게 수업 들으시구요 ~ 또 학원에서 만나요 ~
hasta lue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