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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ia 쌤//
황철환 [2009.07.30]
초급특강 9시수업 Javier입니다.
처음 뵌게 하필이면 교차보강때 뵈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그때 본의아니게 남매지간이라는게 노출되어버렸지만]
그동안 '고요한(?)' 아침반 수업 진행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스페인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조금' 사라진거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한달동안 감사드리고요//
중급특강때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이만. 꾸벅.
Prof. Ceci | 올라~하비에르^^ 첫 수업부터 전 아나이스와 남매라는 사실을 알아버렸죠???jajaja^^ 보기 좋고 부러웠어요~ 남매가 같이 공부하러 다니는 모습~감동감동~ 성스러운 분위기 였지만~그래도 표정들이 어찌나 밝으신지~조용하지만~그래도 너무너무 기억에 남네요~^^ 하비에르도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 주시는 그 모습 짱~!!!!!! 에스빠뇰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은 사라지셨다니 다행이네요~ 중급과정도 재미나게 공부하실 수 있을꺼라 믿어요^^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구요~ 종종 학원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지내요^^ ![]() |
Prof.Serina | 디에고~! 디에고씨는 정말 잊지못할 학생중 베스트 파이브안에 드실꺼예요.. 디에고처럼 한번 결석도 없이 꼭 그 에어컨 직빵인 자리에 앉으셔서 열심히 수업들으시고 배움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셨던 분은 정말 처음이었던 듯해요! 늘 큰소리로 웃어주시고, 열심히 들어주셔서 더힘내서 수업할 수 있었어요...! 딱 졸음올 시간이었지만 디에고씨의 열정에 정말 정신 바짝차리고 수업했다니깐요~ ㅎㅎ 강남과 종로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저도 매번 느껴요.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열심히! 지금처럼만 하시면 또 금방 강남의 에스뜨레야가 되실꺼예요 ㅎㅎ 정말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