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 1,2 수강후기..

Taeseoky  [2007.08.24]

Hola~ Bona쌤 y Luis쌤~~ Me llamo Fernando..^^

두 달 이라는 시간이 수업을 듣다 보니 훌쩍 지나갔네요..ㅋ 어느덧 개강이..ㅠㅜ

가기 전에도 짧았던 스페인어인데 군대를 다녀오고 머릿속이 백지가 되어 버려서

두려운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는데 두 분 선생님을 만나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거

같아요..사실 강남까지 집에서 거리도 좀 있고 피곤한 날은 정말 가기 싫은 날도 있었는데

그래도 일단 학원에 오면 두 분의 활기차고 재미있는 수업 덕분에 정신을 차렸답니다..ㅎㅎ

두 달 동안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다음달부터는 금요반 아님 주말반으로 다니게

될 것 같네요..펠리즈의 모든 선생님들이 좋으신 분들이니 마찬가지로 즐겁고 유익한

고급 수업이 되리라 믿습니다..Bona쌤은 여행 즐겁게 잘 다녀오시고 Luis쌤은 학원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했으면 좋겠네요..항상 우리가 만났던 그 장소에서..(이상한 분위기..^^;;)

Buen fin de semana..Hasta lue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