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rof. Natalia

유예선  [2009.08.03]

선생님, 안녕하세요.
아침일찍 매미 울음소리가 들리네요..
도시 한복판에서 그래도 매미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게 기분이 참 좋아요.
사실 멋지게 수강후기를 스페인어로 작성을 하고 싶었는데... 자꾸 미루게 되서
그냥 한글로 작성합니다. ㅋㅋ
선생님과 초중급 수업 참 활기차게 역동적으로 배웠습니다.
스페인어에 조금더 가까이 다가간 것 같습니다.
초급때보다 좀 더 사랑하게 됬다고 할까요? ㅋㅋ

선생님, 한달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직장인들이 힘들어하는 월요일이지만, 반대로 출근할 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데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캬캬   너무 애절한가요??

항상 힘내시고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선생님, 화이팅!!

p.s : 선생님의 열정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