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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a 선생님
박윤영 [2009.08.26]
덕분에 몇 개월간 수업 잘 들었습니다.
네이티브 스피커 같은 보나선생님의 쉬운 강의 고맙습니다.
일부러 선생님반만 쫓아다녔어요~ㅎㅎ
마지막에 피자 사주신것도 감사해요^^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s 물어봐야지 하고 있다 깜빡했네요. 선생님은 한글 이름도 bona인가요? ^^
Prof. Bona | ^-^ 답글이 늦었어요 Estela!!! 헤헤;; 우리 진짜 근 3개월을 함께.... 아, 정말 정이 많이 들었는데 ;; 아쉽네용 >.< 피자 먼저 사오셨잖아요~ 에스뗄라가.. ㅎㅎ 그래서 저도 ㅋㅋ 한글이름은 박. 선. 애. 입니다 ㅋㅋ 호호호호 ... Bona는 Nombre católico에요 이쁘신 에스뗄라~ 고급 II 도 열심히..!!! 하시고 앞으로도 계속 뵈요~!! ♡ |
Prof.Viviana | Lucia~~emoticon_05 글 읽는 내내 루씨아의 목소리가 왜이렇게 귀에 맴도는지 모르겠어요~ㅎ 지금도 자꾸 생각나~jaja 글 읽으면서 저도 엄청 공감한거 알아요? 딱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마음입니다.. 오묘한 감정이라는게~ 몬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 감정...emoticon_11 몇 개월을 여러분과 함께 하면서 항상 설레이고 즐거웠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2시간의 수업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간다고 생각했고, 또 수업시작 시간인 7시 30분이 왜이렇게 늦게오나~ 이런생각까지도 했으니... ^^ 좋은 추억, 기억들을 남긴채 수업을 끝마치게되서 좋지만 그 만큼 많이 그리 울 것 같네요~ 그죠? ~ 또한, 회화 시험 끝나자마자 차례대로 연락주시는 여러분들 보고 얼마나 사랑스러웠는지 몰라요~ jaja 몇 개월간 너무나 잘 따라주셔서 감사드리구 루씨아 말대로 앞으로도 자주자주 뵜음 좋겠다 ^^ 뒷풀이때 많은 얘기하자구욧! 푹 쉬다가 뵈용~emoticon_05emoticon_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