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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 Natalia 선생님께.
이한봄 [2009.08.28]
안녕하세요 선생님. joaquin입니다.(_ _)
한달 너무 빨리 흐르네요.
직장시간이랑 겹쳐서 수업도중에 눈물을 머금고 강의실을 나가곤 했는데 벌써 마지막 수업이 끝났네요. 지금에서야 말씀드리지만 수업이 너무 재밌어서 더더 앉아서 듣느라고 회사에 지각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그래도 도중에 휘리릭 나가서 분위기 깨고 정말 죄송했습니다. ㅜ.ㅜ 그래서 9월부터는 월,수요일 회사에 휴일로 잡았는데 선생님이 바뀌게 된다던데요.. 아 안타깝습니다.
홈페이지상에 복습도 한번도 안남기고 .. 이런 날라리 같은 학생이지만
그래도 선생님 수업은 최고였어요. -_-b 모든 수업시간에 애정을 갖고 열정을 갖고 임하시는 선생님 덕분에 완전 몰입100%했구요 즐거웠어요. 반 분위기도 좋았구요.
도중 도중에 남미이야기 들으면서 성취동기 마구마구 부여되었어요.
저도 언젠가 꼭 남미 가서 커피 마셔보고 싶네요.
늑대같은 남미남자애들이랑 친하게도 지내보고 싶구요(;;)ㅋ
수업 정말 최고예요. 강추 ㅜ.ㅜ
다른 수업으로 또 찾아뵐날을 바라며.. 부디 안녕히 계세요.
참 ~ 스페인어나 노래 드라마등 궁금한게 있으면 꼭 메일 보낼께요.
건강하세요 선생님~
추신: Julieta venegar <eres para mi> 중독성 강하네요.ㅋ
Prof. Nata | Joaquin! 수업과 일을 병행하느라 바쁘셨을텐데 이렇게 수강후기까지 남겨주시다니~~~ Muchas gracias!!! 앞으로도 꼭 연락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