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의 맥이 뚫렸습니다. (Lorena 선생님, 초급 1/2)

이영근  [2024.04.28]

스페인어를 공부하고자 5년 전부터 마음을 먹었지만, 번번히 문법에서 틀어막히며 3권의 책을 당근으로 보내고야 말았습니다.

 

그러던 중 찾아온 구직준비기간에 저는 펠리스 스페인어 학원을 찾아왔고, Lorena 선생님의 도움으로 새로 스페인어 걸음마를 땔 수가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판서가 깔끔해 복잡한 성수일치, 어간/어미 변화를 제가 보고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편했고, 수업의 범위를 조금 넘어가는 질문에도 친절히 답해주셔서 흥미를 잃지 않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지난 2달간 초급 과정을 무사히 이끌어주신 Lorena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Yo soy와 Yo estoy가 어떻게 다른지 햇갈리는 분들, 성수일치와 어간/어미변화가 무서운 분들에게 펠리스 스페인어학원 초급 1/2 강의를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