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profesora Angela

이두영  [2009.09.25]

!Hola~!
어찌어찌하다보니
벌써 한달이 흘렀네요. 
수업을 열심히 들으려고 했는데,
요즈음 업무가 좀 바쁘다보니 좀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달인(-_-?)이 되고 싶은데, 
이런저런 핑계를 대가며 설렁설렁 하고 있습니다. 
같은 레벨의 수업인데도 
전공생들을 만나면 위축되는 내모습이 한심한데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나봐요..하하..^^;;;
업무때문에 이번달 한달은 학원에 못가지만, 
집에서 짬짬이 미진한 부분들을 복습하려구요. 
선생님이 쉽게 가르쳐주셔서 
접속법은 많이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그'부분만요.
접속법이 내용이 참 많아보여서...^^;;;;
아무튼 펠리스에는 좋은 선생님들이 참 많으시지만
초급 때부터 앙헬라 선생님처럼
좋은 분들만 만나서 
조금씩이나마 실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
아마 다음에 수업을 듣을일은 없을 것 같지만,
(이제 회화반이라서..^^;;) 
그래도 복도에서 보면 반갑게 인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착하고 정많고 이쁘시니까 
좋은남자 만나실 겁니다. 
선생님이 활동하는 영역만 좀 넓히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꺼에요.
남자들은 이쁜 여자는 무조건 좋아하거든요.. ^^


감사합니다. 

Mateo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