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 Ceci 올라~알리씨아^^
와~~~~학원에서 다시 만나게 되다니~~~~^^
너무너무 기뻐서 기쁨의 눈물이 좌르르jajajaja
마지막 수업시간 정말 너무 고마웠어요~~~~
이름표가 달린 빵~아마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꺼예요~~~
사랑과 정성이 듬뿍~~~~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매일매일 만나서 정도 많이 들고 친해지기도 많이 친해졌는데~
한달이란 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려서 벌써 그 시간들은 추억이 되어 저만치 흘러가네요~~~~
알리씨아가 있어 즐거운 시간들이었어요~
학교다니랴 학원와서 공부하려 정말 많이 힘들텐데~
자그마하고 귀여운 체구에서 어마어마한 열정과 애너지를 쏟아내는 알리씨아 모습이 저절로 박수가 나와요~짝짝짝
그 열정 변치 않길.......^^
추석때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구~
우린 10월달에 학원에서 다시 만나요~
모르는척 인사안하면 아니되요~~~~
아셨죠????그럼 항상 좋은일과 행복가득한 일들만 일어나길 바라면서~
Hasta luego~^^
Prof. Daniel 오우~ 루~쓰~ 잘 지내죠? 참 Luz처럼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도 드문 것 같아요. 저도 참 많은것을 알려주고 싶었는데 평일반이 주말반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그렇게 못해서 아쉬웠어요. 마지막 시간에 인사도 Nos vemos까지만 알려준것도 일단 기본을 알아야 확장시켜 나갈 수 있다는 생각때문에 거기까지만 한거구요... 그럼 Luz한테만 알려줄께요. Nos vemos si Dios quiere. (직역 - 신이 원한다면 우리 서로 보자, 의역 - 담에 봐~) 스페인에서는 잘 안쓰구요, 제가 옛날에 있던 니카라과 라는 나라에서 쓰던 인사에요. 내일 볼 친구한테도 쓰는 인사니깐 뭐...영영 못 볼 사람한테 쓰는건 아니에요~ Luz가 써놓은 것 보니깐 진짜 공통점 많네요?ㅋㅋㅋ 마지막 시간에 기타 못친것도 아쉽고... 근데 Asturias는 저에게도 ㄷㄷㄷ이에요 ㅋㅋㅋㅋ 담에 꼭 보게 될거에요. 복 많이 받으시고 Dele까지 도전해서 좋은 결과 있길!!! ¡¡Nos vemos si Dios qui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