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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na 쌤~
황수신 [2009.11.05]
Hola!! 루이스랍니다 ㅎㅎ
한 달 동안 정말 너무 수고하셨어요~
주말에 그렇게 일하러 나오는게 정말 어려운 일인데...
(게다가 안좋은 일도 좀 있었고)
새삼 존경스러워요~ ㅎㅎ
사실 중간에 복습하기 댓글에
'귀여운 루이스' <- 이런 댓글이 달려서
좀 당황스러웠답니다...
암만 봐도 내가 나이 많아 보이는데 귀엽다니..ㅋㅋㅋ
평소에 그런 소리 들을 일도 없고요...
뭐 알고보니 약간의 기분좋은 오해가..ㅎㅎ
사실 오히려 쌤이 훨씬 귀여웠어요~
숙제했다고 스티커 붙혀주신 것도 그렇고,
수업할 때 말 꼬여서 당황할 때도 그렇고...ㅋㅋㅋ
그동안 매번 다른 쌤들을 만났는데,
(다른 쌤들에겐 죄송한 말씀이지만)
솔직히 Serina 쌤이 제일 마음이 가는 것 같아요.
이쁘고, 귀엽고, 열정적이고, 친근하고...등등...ㅎㅎ
사실 그래서 마지막 시간에 수업 마치고나서
쌤 연락처를 얻어갈까 고민했었어요.
뭐...공부하면서 모르는거 묻겠다는 핑계로...ㅎㅎㅎㅎ
겸사겸사 개인적으로도 살짝 친해지고 싶기도 하고요..ㅋㅋ
근데 타이밍을 살짝 놓쳐서 그냥 나와버린게
아직도 못내 아쉬워요...ㅜㅜ
자칫 잘못하면 선생님 번호나 따려고 하는
불량 학생(?)으로 보일까봐...ㅎ_ㅎ;
(지금이라도 슬쩍 알려주셔도 되요 ㅋㅋ)
아무튼 이렇게 헤어지는건 언제나 아쉽지만...
다음에 또 만날 수 있으리라 믿으며...
다시 만나는 그 날 까지 항상 밝게 웃을 일만 가득하시길 빌어요~
전에도 얘기했지만...쌤은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거든요^^
그럼 Adios!!
Prof.Serin | 올라 루이스! 루이스의 글들은 언제나 감동적이예요... 우리 루이스 덕분에 더 힘낼수 있던 수업이었어요. 저는 정말 어려보여서 학생인줄 알았어요~~ 앞으로도 교제에 붙어있는 스티커들 보면서 우리 루이스도 늘 행복한 일만 가~~득 하세요^^!! |
Prof.Viviana | 이야~ 읽으면서 어찌나 뿌듯한지 몰라요..우뤼 Angelina~ 강남에선 늘 맨 앞자리에 앉아서 똘망똘망한 눈으로 수업에 임하셨고 ㅎ 종로에서도 마찬가지로 늘 한결같은 이쁜 미소로 한달을 함께했네용^^ 많이 그리울 겁니다 ㅠㅠ 같은 수업은 아니지만 오늘처럼 학원에서 자주 마주칠꺼니깐 ~ 또 지난달 중급1 수강생분들 다 같은반됬으니 더욱더 기분이 좋네용^^ 역쉬 우뤼 Angelina도 언제나 suerte한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구요 ㅎ 우뤼 목욜날 학원서 뵙도록 해용~Hasta luego emoticon_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