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딸리아 쌤~ 초급 2 화목반..

최주영  [2009.11.06]

쌤.. 안녕하세요.. 조용히 수업만 듣고 가던.. 클라라에요,...

매번 다른 분들의 수강후기만 읽었지, 이렇게 제가 직접 쓰긴 또.. 처음이네요
쌤 수업들으면서.. 많이 듣고 배우고.. 재미있었어요..
표현을 못했지만..:)
마지막 수업시간에.. 노래 너무 좋았어요.. 따라부르는 쌤의 모습두.. 넘 좋았구요..
스페인어를 배우긴 하는데.. 들을만한 것도 잘 모르겠구..
접할길이 없었는데.//
요즘 심심하면 유튜브에 들어가서 쌤이 알려주신 노래 듣고 있답니다..
그리구.. 다시 한번 다짐 하죠..
어렵더라두..
꼭.. 샘처럼..
유창하게 말하는 날이 올ㄸ까지..하겠노라고..
일하면서 다니는거라..복습시간도.. 넉넉치 않지만.. 열심히 할께요..
쌤이 그때의  그곳에서의 추억들을 그리워하는 표정 지으시며 간간히 들려주시는 그곳들의 생활이..저에게는..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이 생기게끔 해주셨어요.
한달동안 넘 감사드리고./
담에도 다시.. 수업시간에 뵜음 좋겠어요.
궁금한게 있음 메일 드려두 되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