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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 Sandra 쌤~~~~~~~~~~~~~~~~~~~~☆
Mia Lee [2007.10.06]
제가 Feliz를 다니기 시작한지 벌써 4개월째 접어들고 있네요.
7월 2일날 방학특강반을 시작으로 조금전에 고급2와 회화 초급반을 등록하고 왔습니다^^
스위스에서 유학하면서 알게된 정겨운 약간은 loco같은 ^^; 스페인친구들과 좀더 친해지기 위해서 전공생도 아닌데 무작정 스페인어를 배우겠다고 학원을 찾아다녔죠.
솔직히 처음에 강남역에 펠리스와 모 학원을 사이에 두고 갈등했었습니다.
모 학원은 강의수도 많고 학원도 크더라구요. 하지만 학원이 크면클수록 학생 각각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기 마련이잖아요.
펠리스는 오자마자 아늑한 느낌도 났구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니 선생님들과 학생들...
참 사이가 좋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다니기 시작했죠!!
다니면서도 느끼는 거지만 선생님들이 정말 잘 챙겨주시는거 같아요. 질문도 잘 받아주시고.
쉬는시간에도 제가 질문을 많이 하느라.. 선생님들 잘 쉬지도 못하시고;; 또, 한반에 학생수가 적당히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처음에 아베쎄데를 배울때는 그냥 조금 배우다 말아야지 했는데 배우다 보니까 점점 흥미있는게 스페인어 더라구요!! 물론, 유능한 선생님들 덕분에 더 수업이 쉽게 와 닿았던것 같아요.
초급 미네쌤 중급 루이스쌤 고급 산드라쌤~♥ 쉬는 시간에 가끔 뵙는 루나쌤ㅋ!
어찌저찌 아베쎄데 배우던 미아가 벌써 고급2를 배우고 거기에다가
원어민 선생님과 회화를 하겠다고 하네요 대견스럽지 않습니까?!!!!!
그리고 특히 산드라&루이스 쌤!!! 진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께서 수업시간에 종종 Salamanca어학연수 하신거 예기해주신거.
진짜 집에가서 부모님들께 예기해드리고 이왕 스페인어 배웠는데 스페인을 한번 가봐야 하지 않겠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11월2일 비행기를 타고 저는 Spain Salamanca를 간답니다.
Feliz 유학상담해주는 클라라 선생님이 자료를 다 찾아주시고 설명도 너무 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Salamanca에서 열심히 수업들을꼐요 그리고 이젠 dele시험도 욕심나네요.
다음번에 한국나오면 dele반 당연히 Feliz에서 수강신청해야지요!!!!!
아참.. 이건 Sandra선생님 수강후기 였는데 너무 횡설수설 길게 썼네요;
산드라 선생님♥ 한달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선생님이 레고 티셔츠 입으셨을때 너무너무 귀여우셨어요^^ 선생님수업 정말 재미있고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비록 제가 중급때 복습을 안해서; 좀 버버버벅 했지만요 헤헤헤
그럼 학원에서 뵈요~!!!!
Prof. Minerva | 올라 훌훌훌훌..리아~~~ 아직 우리의 만남이 두번이나 남았는데도 미리 이런 감사의 글을 올려 주시다니... 정말 사회 생활 잘 하시는군요.. 호호호호호... 우리 훌리아는 상냥하고 어여쁜 학교쌤 이지요.. 미네도 처음부터 알았답니다...훌리아가 얼마나 멋진 학생이신지.. 무슨말을 하건 넉넉히 웃어주시구 적극적으로 답해주셔서 항상 감사 했지요.. 훌리아 하면 붉은 볼을하고 지긋이 웃으시는 모습이 얼른 떠 오릅니다. 이렇게 이뿌신데.. 어여 누가 찜해주셔야 할텐데.. 헤헤헤.. 오늘 시간엔 미네가 하도 좋아하냐고 세뇌 물음을 해대서..^^ㅎㅎㅎ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말씀하신거 맞죠?헤헤헤.. 좀 애정결핍이라서리...오늘 배운거 꼭 얼른 그분께 말씀할 수 있길.... 담주 마지막주에 딱 두번밖에 못 뵈는게 진짜 서운하네요..벌써.. 담달에 꼭 중급수업도 도전하시구요 미네한테 자랑해주길 바래요.. 중급반에 더 유쾌한 쌤이 훌리아를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물론 미네보다 지성과 미모는 좀 안될수도 있음니다만..ㅎㅎㅎㅎㅎㅎ --이거 보시면 울 펠리스 쌤들이 단체로 '너--나가!!!' 즉,, 담달에 미네 푹 쉬라고 할거 같습니다. 헤헤헤헤...) 훌리아.. 담주도 진짜진짜 소중하고 유쾌한 시간 될수 있도록 하자구요.. 좋은 주말 되시구요,, 화요일에 만나요~ hasta el martes.. te quiero mucho.. |
Me llamo Julia | 한국어로 "훌리아"라고 써주시니까 제 스페인어 이름이 더 싫어지네요 -_-; 갑자기 스페인어 이름 만들어내라고 해서 혹시 영어로 줄리아는 스페인어로 훌리아가 되나여? 하고 물었다가 바로 훌리아라는 들을 때마다 적응 안되는 이름을 갖게 되었지요.. 훌라후프도 아니도 훌리아가 뭐여~~ 에잇!! 암튼!! 이름이 뭐 중요하겠어요? 이 때 까지 제가 본 Raul들은 전부 다 자기 이름의 R발음 안되더만.. 훌리아는 발음도 편하고 뭐.. 좋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수강후기는 말 그대로 수강 후기네요! 수업 다 듣고 쓸 것을.... ^^; 너무 전략적이었나? ㅋ ㅋ 그런데... 너무 저 남자친구없다고 만 천하에 공개하시는 거 아녜요? 사람들이 저 하자있는 앤줄 안다구요! 지금... 누굴 고를까 고민 중인 거라구요~~ ㅋ ㅋ ㅋ 암튼!! 저도 미네르바 쌤 quiero mucho. Hasta la vista!emoticon_01 |
Prof. Minerva | ㅋㅋㅋㅋㅋ 훌리아~~~ 얼마나 이쁜 이름인데....증말증말 사랑스런 이름이에요.. 이뿌게 날리세요..^^ 우리 훌리아.. 담번엔 꼭 저한테 자랑해주시길.. 성은 "노" 이름은 "비오" 멋진 비오 꼬~~옥 자랑해주시길..^^ 훌리아 미네가 남학생만 좋아한다는 편견은 버리셔야 되요.. 예쁜 여학생도 좋아해요...ㅎㅎㅎㅎㅎ 우리 훌리아처럼... |
관리자 | 안녕하세요. 펠리스 스페인어학원입니다. |
Prof.Estre | Querida amiga~ Marina~^^ 그랬군요~ 어쩐지 루시아쌤께 물어보니 첫시간에 없으시다 해서 어색했던 첫 만남이 기억이 나네요~ 이제 꼴롬비아로 떠날날이 머지 않았네요~ 이렇게 두번이나 수강후기 써주시고~ ha sido una suerte tenerte en mi vid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