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맑고 깨끗한 활력소 Ángela 쌤

백승재  [2009.12.28]

쌤의 재미있는 강의때문에 고급특강반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던것 같아요.

귀에 쏙쏙들어오는 적절한 예시문은 저희들의 이해반응속도를 "마하"때로 급상승시키는,,,

그야말로 지하 광천수가 용솟음치고 화산 용광로가 불끓듯

바하의 G선상의 아리아를 압도하는 듯한 천상의 목소리로 수업을 하신 쌤의 강의야말로

다른 수강생들이 수업을 받아 봐야 아~~~~~~~ 이것이 바로 어렸을때 퐁퐁타는 기분일거야 하는 느낌을 받을겁니다.

 

안녕하세요~Dean입니다.ㅋ
생각해보니 제대로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네요
즐건 크리스마스는 보내셨는쥐...
전 이브날 술마시고 다음 이틀동안 겔겔거리다가 저녁에 괜찮아졌는데 그 저녁날 다시 친구들하고 술먹고 다음 이틀동안 겔겔거리다가 지금 저녁에 괜찮아지네요.ㅋ
또 내일 소주로 달려야하는데 정말 정신이 없돠능...ㅋ
그동안 넘 감사했습니다. 재미있게 잘 수업을 마친것 같아요. 제가 이제 취업을 해서 당분간은 학원을 다니지 못할것 같아요... 델레반 꼭 듣고싶었는데 어쩔수가 없지요. 여하튼 내년엔 꼭 멋진분도 만나시고 좋은일 있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