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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ia 선생님~
조수경 [2009.12.30]
hola profesora cecilia!
soy tania!
선생님 그 동안 잘 지내셨죠?
날씨는 추운데 감기는 안걸리셨는지 걱정되네요~
12월 한달동안 선생님과 함께한 수업시간 너무 재미있었어요
선생님께서 가끔 들려주시는 아르헨티나 얘기도 재밌었구
수업도 너무 유익했어요 귀에 쏙쏙 들려오는 설명들!
앞으로 저만 열심히 복습하고 공부하면 되겠죠 크크
생각해보면 스페인어 배우길 잘 한 것 같아요!
왜 진작에 배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있어요!
어렵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간 되겠죠?! 크크
1월달에도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셨으면 좋겠지만
그건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니깐 반만 기대하고 있을게요!
혹시 선생님께서 안가르쳐 주신다고 해도 학원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할게요!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Prof. Ceci | 올라올라~따니아^^ 전 잘지냈어요^^ 우리 따니아도 잘지냈나요??? 벌써2009년의 마지막 날이네요~ㅠㅠ 한해 마무리는 잘하셨는지 모르겠네요~^^ 12월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 재미있으셨다니 너무다행이고 기뻐요^^ 배운내용 잘 정리하시면 앞으로도 문제없이 자아아알~~하실꺼예요^^ 믿어요~ 항상 새로운 화장법으로 쎄씰리아의 두눈을 즐겁게 해준 우리 따니아~잊지 못할꺼예요~^^ 수업시간에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 정말 학원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구 지내자구요~^^ 2010년이 다가오네요~ 내년에도 항상 행복가득하시구~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날이 많이 추워요~내일은 더 춥다고 하는데~감기 조심하시구요~ Hasta luego~^^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