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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잘생긴 우리의 천사 앙헬라
차웅기 [2010.01.03]
jajaja
역시 우리의 천사(이름이 이미 천사이니까)
쌤 말대로 ser과 현재를 보는데 다시보니까
더 어렵지만 뭐 나쁘지 않아요
그리고 진심을 담아 하신 모든 교육과 가르침에 그져 감사할따름이고
그리고 사실 중급2때 그만둘가 말까 고민이 됬어요
내가 이과 출신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제 신학은 거의 물건너 가서 쓰임이
없다 하지만 왠지 샘의 첫날 쌩얼을 운명처럼 그래 이렇게 열심히 하는 교사가 있는곳에
가야한다는 약간의 희망을 주신 우리 앙헬라쌤~~~ 멋있어요~~
비록 샘을 많이 어금니 꽉깨물게 해서 죄송하고
그리고 네분의 모든 쌤들 하지만 제일 많이 싸움(?)한 쌤은 역시
멋있어요 담달에 수산나 쌤을 걱정하는데 그건 당연한거에요
제가 네명중에 제일 집중력과 컨디션이 제로에 가까워서
아마 쌤이 걱정이 많을꺼에요
그치만 저도 미련할정도로 엉덩이 힘으로 해볼게요
그리고 쌤말대로 욕심을 더 부려볼게요~~
추신:쌤~~절대 살안쪗어요~~ 멋있어요~~
추신2:디아나가 쌤 잘생겼다고~~
Prof.Angel | Felipe~!!! Angela가 항상 응원합니당 |
Prof.Vera | 어머 어머 Vicente님!!! 반가워요ㅋ \"ㅋ\"가 무려 18개, 그리고 \"유쾌\"라는 단어가 3번이나 나오는 다이나믹한 후기 정말 감동적으로 잘 봤어요. 제가 그렇게 우스워요? ㅎㅎ 방학 중에 다른 공부도 하시느라 많이 바쁘셨을 텐데, 집도 가깝지 않은데ㅠㅠ 한 번도 빠지지 않으시고 늘 열공하시는 부지런한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지어주시던 그 미묘한(!) 귀여운(?) 표정도 잊지 못할 거예요ㅋㅋ 새로운 스터디는 시작하셨는지 궁금하네요. 히히 성실하시니까 꼭 좋은 결과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후기 감사드리구요 다음에 더 좋은 기회에 다시 만나요! Nos vemos!! -베선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