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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Alicia쌤^^
정미희 [2010.01.05]
연말에 넘 바빠서 컴퓨터에 앉은게 오랜만입니다.
그럼에도 쌤이 한달동안 넘 재미있게 수업할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늘 웃는 얼굴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통해 열심히 해보리라
다짐은 하지만 늦게 배우는 언어가 넘 힘드네요!!
페루에 가면 좀 나을까요?
암튼 그곳에 가서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 하겠죠!!
쌤^^응원해주세요~~
Prof.Alici | HOLA~~~ MIRASOL~~~~![]() 지난달 월/수 아침, 항상 미라쏠의 커피로 하루를 시작했었는데.. 이제는 된장녀마냥 별다방의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ㅠ_ㅠ 우리 미라쏠이 너무너무 따뜻하고 정겨운 수업분위기 만들어주셔서 한달동안 참 편하게 수업할 수 있었어요^^ 반장답게 보강온 학생들도 낯설지않도록 잘 챙겨주시고 말이예욤~~ ![]() 우리 초급2에서 뻔뻔해지는 연습 많이 했자나요~ㅋㅋ 걱정없을꺼예요~~ 차근차근 문법실력만 쌓고 가세요~~ 미라쏠은 잘할꺼예요~~ 미라쏠의 마음이 담긴 선물도 너무 고마웠구요~~ 하루도 안빠지고 손수 끓여오신 커피도 정말로 활력소가 되었어요!! 중급가서도 미라쏠의 그 열정 꼭 보여주세요~~ 화이팅!! ![]() |
Prof. Clara | Hola~ Julia~~~~^^ 스페인어수업 신나게 재미나게 들으셨다니 저도 넘넘 기뻐욥!! 헷 저도 학생분들 정말정말정말 잘 만났다는 생각만!! 으흐냥^o^ 막판에 탄력 받으셔서 폭풍댓글 1빠로다가 완죵 열심히 다시공!ㅋ 앞으로 초급2 수업도 신나게 들으시고 혼자서도 차근차근 조근조근 재미나게 연습하셔가꼬 누가 스페인어로 말 걸어도 이제는 편안한 마음으로 대화하세용!! 아셨죵? ㅎ 우리 또 복도에서 강의실에서 만날테니 Hasta luego~~~하트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