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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샘!!
Me llamo Sergio [2007.11.03]
Hola ! Me llamo Sergio.
우선 제일 기억에 나는 것은 Si, te amo / quiero.
ㅋㅋㅋ
뭐랄까.. 첫 수업부터 선생님의 포스가 강하게 느껴졌어요^^
연륜이 묻어나는 강의라고 할까..ㅋㅋ 정말 재미있는 한달이였어요.
비록 시험기간에 겹쳐 학원을 이리저리 시간을 옮겨다니면서 다녔지만
절 알아주시고 출석 불러주셔서 감사했어요^^
중급 1부터는 함께 수업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학원에서 뵙게되면 인사드릴꼐요
그나저나 핸드폰은 찾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Prof. Minerva | 올라 마리아 수녀님... 이렇게 먼곳에서 또 펠리스 식구들 안부도 물어주시다니.. 넘 좋네요...넘 반가워요.. 물론 그곳 학교에서도 펠리스 졸업생답게 일등하고 계시겠죠? ㅎㅎㅎㅎㅎ... 암튼..즐겁게 계시니깐 넘 좋네요 펠리스도 여름방학이 끝나서 많은 학생분들도 학교로 돌아가고 다시 선선한 9월을 맞이했어요.. 이렇게 댓글달고 있자니.. 함께했던 학생분들 얼굴이 하나둘.. 지나가네요..^^...아~~~ 그리운이들... 하지만.. 또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즐겁게 지내시다가 또 만나겠죠.. 암튼 무조건 건강히 지내시구 또 즐거운 소식 전해주세요..~~~ emoticon_06 |
| Prof.Ana | 시몬시몬~~!!!!! 으잉~ 마지막 시간 못봐서 아쉬웠어용 ㅠ!!!!! 하지만 마지막 인사는 미리 나눴으니~!!ㅎㅎ 그보다도 스페인 갔다온 소식을 들어야 하는데! 하필이면 이번달에 보지 못해 또한번 아쉽게 되었어요ㅠ 그래도 우리 복도에서라두 만나게되면 꼭 시몬의 스페인 여행기를 들어볼 참이에요!!! ㅎㅎ 스페인에서 우리 함께 배운 표현들 사용했다는 소식은 정말 너무 감동적이에요 ㅠㅠ !!!!!!! 특히나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니 더욱더 열심히할 시몬을 생각하니 왠지모르게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요~ ㅎㅎ 초급1에 이어서 2까지 정말 빠짐없이 항상 앞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시몬을 보면 저도 모르게 으쌰으쌰했었는데 이번달 그 모습을 보지 못해 많이 슬프답니다 ㅠㅠ 중급가서도 딱 지금처럼만 해죠요 시몬~~!!!!! 우리 다시보게 될 날이 또오겠죠 ? ㅠㅠ 그리고 다시보게 되면 스페인어로 대화 나누는 거에요!!!! 쏼라쏼라 ~ 하하핫!!!!! 또만나요~ 시몬 ㅁ<// un abrazo~!!!!! Chau~!!!!! |
| Prof.Hana | 알리씨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이렇게 게시파을 통해 인터넷상으로 인사하기 민망한데? 우리는 지금 강남에서 아직 아이엔쥐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사랑은 계속...9월에도 이어지는 겁니다.. 하지만 알리시아는 아직도 숙제를 하지 않는 겁니다. 캠퍼스도 다르고, 반친구들도 다르고, 분위기도 많이 다르고, 배우는 내용도 많이 업그레이드 되서 따라오기 힘들겠지만!! 내가 초급 같이 했던 내 학생인만큼, 남들보다 쵸큼! 더 사랑하는 거 알죠? 그니깐, 중급에서는 숙제 좀 해 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리시아가 한 작문 받아보는게 내 소원~ ㅋㅋ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