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a! bona ^^

Me llamo 최태규  [2007.11.05]

soy el mas guapo de la clase.
지난 한달동안 고급1 수업 가르치시느라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다들 넘 조용한 성격이여서 분위기 띄우시느라 참 힘드셨을 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두 우리 보나샘이 워낙 활달하셔서 ㅋㅋ 다 커버가 된 것 같아요
고급이라 어려운 내용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건 샘의 센스있는 강의 덕분이 아니였나 싶네요 ! 이번달에두 저번달에 이어 보나샘 강의를 다시 듣게 되서 넘 좋구요 이번달엔 어떤 일루 샘강의시간동안 웃게 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아참 샘이 질문하실땐 전 언제나 대기하고 있습니다.왜냐하면 언제 저한테 질문하실지 모르거든요 보통은 앞에서부터 질문을 해서 뒤로 쭉 가는데 저는 예외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절 너무 편애? 하시는 건 아닌가여? ^^
글구 이번달이 마지막 문법 수업을 듣는 달이니만큼 아주 질문을 많이 할 생각입니다
좀 귀찮으시더라두 양해 바랍니다 ^^
아주 어렵구 힘든 질문해두 괜찮죠???
예전에 정말 실력이 초급이었을땐 질문할 것두 정말 없었는데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넘 힘들어서 질문할 내용들이 산더미네요  ㅠㅠ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그래야 그 낭랑한 목소리를 저희가 항상 들을수 있잖아요 ^^
고급2 수업두 정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hasta el miercoles!

p.s.원래는 2페이지 정도의 분량에 첨부파일까지 붙이려구 했지만 게시판을 도배한다는 오해와 난독증 환자들을 위해 이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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