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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ola! Catalina
Me llamo Manuel [2007.11.08]
Me llamo Manuel
까딸리나 선생님 한달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마지막 수업에 수강후기 꼭 남기라고 하셔서 마지못해 후기를 남기는게 아닙니다 ^^
까딸리나 선생님의 열정적인 가르침과 지도 덕분에 한달사이에 일취월장 했습니다.
요즘 가끔씩 영어로 대화하다 스페인어 튀어 나옵니다.
또한, 매력적인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와 꾀꼬리 같은 목소리를 지니고 계신 까딸리나 선생님, 거기에다 열정적으로 재미있게 수업을 하시니, 스페인어가 자연스럽게 향상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솔직히 수업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한 달 동안 저의 수많은 숙제를 검토 해 주시느랴 고생 많았습니다. 틀린게 좀 많았죠 ㅋ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모르는 거 있으면 그때그때 마다 질문 할게요
iMucho mucho gracias!
Prof. Minerva | 올라 바실라... 또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려주시다니.. 감동~ 우리 계하나 만들죠.. 미시족이라고...ㅎ헤헿 정말 울반 모두 깜짝 놀랬드랬죠.. 정말 학생일줄로만 알았는데...넘 심하게 우리 속게 하셨어요.. ㅋㄷㅋㄷㅋㄷㅋ.. 어찌나 동안이시던지....... 마지막에 같이 식사못해서 많이 아쉬웠는데.. 담주라도 같이 티타임 해요.. 글구.. 한달동안 미네의 얼렁뚱땅한 갈굼에도 넉넉히 웃어주시구..열심히 답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미네도 담달 계속해서 인연이어갔음 좋겠네요.. 주말 이뿐님과 잘 보내시고.. 담주에 꼭 만나요~~~ muchas gracias.. te quiero mucho.. |
Prof.Viole | 우리 귀요미 Anita 고맙습니다. 아이구 늦긴요. 수업이 끝났는데도 이렇게 잊지 않고 달려와서 글을 남겨주는 마음 너무너무 고맙죠. 그쵸. 우리반 너무너무 재밌었죠 +_+ 점심 먹고 나른해질 수도 있는 2시반 시간대인데도 워낙에 즐거웠던 반이라 그런지 오히려 힘을 얻고 가는 반이었어요. 진짜로! 저기 밑에 Julie 수강후기글에도 댓글로 남겼지만 우리 대장님들 Elena, Julie가 자리를 딱 잡아주시고 귀요미 Cleo, Celeste, Anita가 함께 해주니 늘 시끌벅적 활기찬 수업이었어요. 앞에서 무슨 소리를 해도 신나게 들어주시니까 정말 힘을 불끈불끈 얻었답니다. 그리고 우리 Anita는 수업 시간에도 진짜 초 집중 모드로 수업 듣고 수업이 끝나고도 궁금한거 메모해서 가지고 오고, 추석 연휴에도 열심히 복습해주니까 이렇게 이쁜 학생이 어딨겠어요. 절대로 미안해 하거나 실례라고 생각 안 해도 되요. 정말 이뻤어요. 우리 Anita! 이번 달 고급2에서도 여러분들 만나게 되지 않을까 라는 희망에 일부러 종강인사 찐~하게 하지 않았는데 2달 연속 보게 되는 그 영광스러운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어요 ㅠㅠ 그래도 우리 고급2 선생님이 워낙 명강의를 하시는 예쁜 선생님이시라. 수업 듣는 우리반 분들은 더 좋으실거예요. 이히히! 우리 Anita는 한달 쉬고 11월에 학원에 컴백할테니까 그 때 인연이 되어 또 보게 될 수 있도록 좋은 기운 빌어볼게요. 이렇게 글 이쁘게 남겨줘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우리 또 얼른 봐요. Buena suerte !!!! ![]() ![]() ![]() |
제제마누라 | ㅠㅠ 답글 주신 거 읽으니까 더 보고싶네요 Violeta쌤....ㅎㅎ 뭐!!! 다시 뵐 날 있겠죠!! ㅎㅎ 선생님 작문반이나 DELE반도 하시나요? 하신다면 또 뵐 수 있을거에요!! 그쵸 ㅎㅎㅎ |
Prof.Viole | 다음 달 우리 Anita 학원에 컴백하면 또 좋은 인연으로 만나게 될 수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