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liz의 모든 선생님들께...

Me llamo Fidelia  [2007.11.11]

안녕하세요.
fidelia 에요.. ^^
방금 델레 회화 시험 마치고 집에 와서
따끈 따끈한 후기??? 올립니다.

지금도 수고하고 계실 선생님들..
너무 너무 고마웠습니다.
진짜로 시험장에서 선생님들 얼굴 보니까
더 힘도 나고, 막 덜 떨리고, 그렇더라구요.

그러나!!!! 오늘 하루만 징징거릴랍니다. emoticon_08
오면서 계속 ,
이렇게 말할걸, 이렇개 했어야 했는데, 아휴. 이건데...
이런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더라구요.. emoticon_11
뭐, 시험이란게 늘 끝나고 나면 아쉬운거니까,,,
지금 한번만 징징거리고, 잊어버릴랍니다.

생각해 보면,
제가 머리 속으로 막 스페인어를 되내이고 있다는거 자체가
대단한 발전이니까요!!!
모두 feliz.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한명 한명 이름 나열 안했다고 삐지시는 분 없으시겠죠?? emoticon_01

전 아마 12월에 다시 학원을 시작 ???? 할꺼 같습니다.
그 전에, 선생, 제자로서도,
편한 관계 (어떤관계??)로서의 만남도 환영입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