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하게 초급특강을 버리고 떠나신 다니엘라쌤~ ㅋㅋㅋ

Fausto  [2010.08.12]

물론 prof.의 탓도 책임도 아니긴 하지만........그냥 그렇다고 해두죠 ㅋㅋㅋㅋㅋ
덕분에 nosotros는 혼란을 겪어야 했답니다 ㅋㅋㅋ
수업 estilo가 다른 dos prof.을 겪으며 적응해야 했어요 ㅋㅋ
사실 dos semana라는 tiempo가 적당히 서로 좀 cómodo하고 막 agradable하기 empezar할 무렵인데
어째 딱 그 때 맞춰서 바뀌는 바람에 dos prof. 모두 친해질랑말랑하니까 헤어져버렸네요.
그래도 저는 쎄씰리아쌤보다 다니엘라쌤이 더 좋다는.....
(이거 쎄씰리아쌤도 보나요? 보겠죠? ¡Va!)
그래도 저에게 español 첫경험을 안겨주신 분인데(표현이 좀 적나라한가요? ㅋㅋ)
가장 memoria에 남는 건 어쩔 수 없군요.
인기 많은 쎄씰리아쌤에 비해 인기 없는 다니엘라쌤은 쉬는시간에 딱히 갈 곳이 없어
clase 안을 서성거리며 estudiantes한테 괜히 말 한마디 더 붙였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broma)
나중에 español 모르는 거 있으면 물어봐도 되죠?
한 tres meses 후에 문득 나타나 물어봤는데 누군지 까먹었다 그러시면 안 됩니다 ㅋ

참 아까 그 말을 까먹고 못 했는데, 저희 집이 샌드위치 restaurante를 해서요...
오늘 드린 그건 mi restaurante에서 coger해온 거예요. 명함도 저희 가게의.............
혹시라도 나중에 여건이 되신다면 한 번 visito 주셔도 된다는 ㅋㅋㅋ(가까우니까ㅋ)

아무튼 mi primero español 스타트를 잘 끊어주셔서 너무 gracias하고요.
열씸히 estudiar해서 나중에는 español로 충분히 대화할 수 있을만큼의 실력을 쌓은 후 당당하게 나타나겠습니다 ㅋㅋ
그럼 다니엘라쌤도 siempre 건강하시구(누구처럼 coche뽑아놓고 hospital다니면 안됨ㅋㅋ)

¡Ten mucha suer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