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ia 샘

Yarim  [2010.09.30]

Ana입니다.

종강날 초콜렛 맛나게 먹었어요
샘의 사랑을 느끼며~~

저는 샘의 '품질녀'를 잊을 수가 없어요.(결혼한 여자가 뭐냐며..)
가끔 어눌한? 한국어를 구사하실 때 귀여우세요 ㅎㅎ
수업 첫시간에는 속사포같이 스페인어로 말을 거실때 당황하긴 했지만 한 번 들으니 바로 소피아샘에게 적응되었어요. 늘 웃는 얼굴을 하시고 에너지를 뿜으셔서 제가 그 에너지 좀 받아먹었답니다~

다음 달에 고급반을 수강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고급반 들으러 다시 펠리스 갈거예요
그때 뵈어요~
멋진 남자친구가 빨리 생기길 바라며..
Ad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