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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 쌤~
Me llamo SuePark [2007.12.07]
바쁘게 지나간 한 주라 그냥 지나 칠까도 생각했지만
자꾸 눈앞에 미네쌤 얼굴이 아른거려서 결국 후기를 쓰고 있네요.
미네쌤만의 특유한 방법으로 알려주신 불규칙 동사들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얼떨결에 8주만에 초급과정이 끝나버렸네요.
별로 아는게 없는 것 같다가도 첫시간의 무지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었다 싶기도 하고...
다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 미녀 군단 선생님들 덕분이죠emoticon_01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토요일 마다 얼굴 봐요~
Prof. Luna | 어머어머........ 제가.. 그렇게.... 독려를 했다니요....하하하 세상의 모든 인연은 우연을 가장한 필연인거 아시죠.....하하하 이렇게 만난 것도 다.....하늘이 정해준...destino입니다...... 그 destino대로.... 우리는 다시 만날꺼구요....... 지금보다 더 잼있는 시간을 만들어 봐염.... 냉~~~~~~^^ 늘 최선을 다해준 Lidia님이 있어서..... 즐겁게 수업할 수 있었어요. 아마도 가르치는 선생에게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앞으로 더욱 분발해서.... 최고로 빛나는 스승과 제자가 되어요...... 도와 주십쇼......ㅎㅎㅎㅎ 푸욱~~~ 잘 쉬시고.... 담주에... 뵈염... 활팅!!!!!! |
Prof.Lucia | Alina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보고 싶으다 싶으다 쌤은 이번에 완전 강남에만 있게 되어서 신촌 갈 일이 없네요 ㅠㅠㅠㅠ 둘이 헤어졌다니.........마음이 아프오............... 그렇지만 원래 인생이 그런거니깐....... 또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스페인으로 떠나야하니 마무리 공부 잘 끝내시고!!! 가서도 선생님 잊지말고 T^T 종종 연락하고 그래요!!! 화이팅!!! 싸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