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esa 형님!

호아킨  [2010.10.03]

Vanesa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호아퀸입니다.
아... 저도 몰랐는데 야심차게 스페인어를 시작한 작년 9월
종로 알리시아 선생님한테 수업듣고 첫 수강후기 남겼는데,
그게 펠리스 책자 뒷칸 홍보란에 있네요 엊그제 자기전 그거 보고 깜놀했슴다~!
그거 아세요? 저 그 뒤로 수강 후기 처음 남깁니다. 1년만에 ㅋㅋㅋㅋㅋ
(물론 펠리스에서 만난 선생님들 전부 사랑하고 존경하지만.. 제가 표현을 못한 관계로..)
바넷 선생님은 왠지 안남기면 학원생활이 힘들어질 것 같아서 ㅋㅋㅋㅋ농담^^

평일반을 야심차게 등록했지만 안타깝게도 반은 주말반을 들었네요~
흠... 바네사 선생님 수업... 뭐랄까..

체계적인 설명과 더불어 재밌는 예시를 많이 들어주셨어요~
덕분에 주말 3시간 또는 평일 4시간의 딱딱했던 스페인어 문법 부분이 편안하게 다가왔네요
특히
연관되는 어휘를 의욕적으로 많이 잡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에 불규칙 과거 동사 외우는 바네사 선생님 특유의 노하우도 감사했습니다. 
실천해볼려구요..ㅋ 

체계적인 설명과 재밌는 강의 그리고 바넷 선생님의 인간적인 매력 !

완벽한 수업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바넷 선생님 수업 또 듣고 싶네요~

선생님 강의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호아퀸 좀 델꼬 가 주세요~~ㅋ

선생님 그럼 좋은 일요일 저녁되시고.. 다음주 펠리스에서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yo te amo V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