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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쌤~~
말썽쟁이 [2007.12.28]
정말 그동안 저의 로망이었던 스페인.
그리고 그 스페인에 다가가기 위해 가장 먼저 생각해낸 스페인어 배우기.
서른에는 꼭 스페인에 가보리라고 다짐하고서 큰맘먹고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그리고 루나썜을 만났는데요.
제가 직업이 하도 불규칙한 스케쥴을 갖고 있는바람에 이수업 저수업 옮겨다니면서 배웠는데 꼭 루나샘 수업만 듣게 되더라구요. 아마 이건 굉장한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루나쌤 수업을 들으면서 너무 즐겁고, 어찌나 귀에 쏙쏙 박히던지~~
앞으로 쭈욱 펠리스 어학원에서 스페인어를 정복하는 그날까지 함께할거라는다짐을 하면서.
제가 스페인어를 능숙하게 할수 있는 그날까지. 도와주셈 ^^
그리고 루나쌤 3주동안 너무 좋았어요..감사합니당 ^^
참고로 제 이름이 뭐였죠 샘? 피.피.피.........정말 난 바본가봐..ㅠ.ㅠ
Prof. Minerva | 올라 미겔~~^^ 어어머머~~~~꺄악``혹시나혹시나.. 하면서.. 즐거운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네요.. 울반 모두 예쁜 공주님이 드디어 나오셨구나.. 우리끼리 기뻐했어요.. 이렇게 축하 드려도 되는거죠?..^^ 암튼,, 한달동안 미네도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할 수 있어 넘 좋았어요.. 연극이라..^^ 실은 미네가 연극동아리 활동도 했었죠..ㅋㅋㅋ 종강때 조촐하게 함께 식사하면서 수다아닌 수다를 했었는데 미겔이 빠져서 좀 아쉬운 맘도 들더라구요.. 11월도..계속해서 신나는 스페인어과 같이 했으면 좋겠는데.. 학원에서 인사할수 있는거죠? 감사의 말씀 다시한번 감사하구요, 공주님 자랑하는 미겔이 얼른 보고싶네요..~ hasta pronto.. |
Prof.Hana | HOLA ~ SEINA!! 우리 반 절반까지의 막둥이~ 흐헝헝헝~~ 진짜 세이나만 생각하면 아직도 엉뚱한 질문을 하던 그 뾰로통한 표정들이 떠오르네요~~ 12월 쉰다고 했으니깐 잘 쉬고 1월에 또 만나면 좋겠어요~~~ 근데 세이나 말처럼 나 강남 안가고 이번달도 신촌에 있답니다. 세이나가 돌아오는 1월에도 계속 신촌에 있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스케줄은 아직 모르니깐, 근데 만약 그렇게 되면 좋겠쬬? 홍홍홍~ 징그럽게~ 비센떼, 라파, 호세~ 이렇게 남자들만 있었음 큰일날 뻔(?) 했던 반에 세이나가 있어줘서 너무 좋았답니다~~ 진짜 우리반은 별쌤에게 칭찬 너무 많이 받고 기대도 많이 했던 반이었는데 역시 진짜 짱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 좀 흩어지게 됬는데, 좀 아쉽네요.. 그대로 중급까지 언니 오빠들과 함께 올라갔으면 더 좋을 뻔 했는데!!! 세이나의 그 약간의 엉뚱한 호기심과 질문들 !! 덕분에 너무 즐거웠어요!! 나중에 꼭 우리 다시 만나서 공부 열심히 합시다!! 화이팅!! 한 달 내내 저의 강도 센 농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