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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선생님께...(고특후기)
Fernando!! [2010.11.25]
저 fernando입니다. 오늘로 한달간의 기나긴(?) 고급특강반이 종강을 하였습니다. 사실 3개월연속 특강을 들으면서 빠른세월의 무상함(?)에 면역이 되가지만 문법반이 끝났다는 아쉬움에 주말내내 휴유증이 갈거같내요.
초,중급반에 비해 다루는 주제는 비교적 적었지만 어려운 내용에 힘들기도 했고 제가 워낙 잠을 늦게자는 타입이라 제컨디션이 아닌 상태가 많았지만 그래도 열정적이고 터프하신(?) 선생님의 강의에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달간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주부터 고플반과 초급회화반을 듣게 될텐데 고플반도 선생님이 맡아주셨으면 합니다. 초특부터 매번 강사님들이 바뀌시니 적응하기도 힘들고 한번더 선생님을 만난다면 특유의 스타일에 더 잘 적응할거 같아서요.ㅋㅋ
앞으로 학원에서 뵌다면 스페인어로 인사하도록 더더욱 정진하죠. 항상 건강히 잘 지내세요.
Prof.Ara | Fernando~ 기나긴 문법반이 끝나셨는데.. 그래도 매일매일 피곤 하셔도 함께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았어요~ 그런데 제가 터프하다뇨??ㅋㅋ |
Prof. Alicia | [#폰트005_]HOLA~~ CIRO~~~~[_폰트005#]emoticon_09 여름3차 초급특강반의 미친존재감. 짱좋은 맏횽님 씨로~~ 어쩌면 저도 Ciro라는 든든한 빽을 뒤에두어서 수업이 더 잘 될 수 있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달이 아니 하루하루 수업시간이 너무 아쉬울 정도로 진정 힘든줄 모르고 지낸 한달이었어요~ 7월 한 달. 수많은 에피소드를 만들어내고 끈끈한 단결력과 친화력으로 웃음으로 보낸 시간들. 정말 매 시간 기다려지고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는 저에겐 잊지못할 소중한 시간이었어요emoticon_05 젊은 감각과 센스를 가진 씨로. 참.. 나이 배우는 수업만 없었다면 씨로의 나이는 무덤까지 가져갈 비밀이었는데 말이예요ㅋㅋ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걸 몸소 보여주는 2인 Ciro y Alicia~~ 예에~~~emoticon_06 출국이 얼마남지 않아서 이삿짐도 보내야하고 이것저것 할일이 많았는데도 수업에는 빠지지 않으려는 열정을 보여줘서 저도 더욱 분발했던것 같아요~~emoticon_11 씨로의 능력이면 바르셀로나에 가서도 뭐 공부는 물론이고 스페인 친구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을거라 믿어요~ 기대되네요 바르셀로나에서의 2년의 터닝포인트.. 그곳에서 MBA과정 무사히 아니 최고로 마치길 바라구요^^ 1년 동안은 죽도록 공부만 해야한다고 했지만 새로운 세계에서 많은 것 얻었으면 좋겠네요~~!! 볼 수 있는 얼마남지 않은시간 학원 복도에서 수다로 마무리해보아요emoticon_10 ¡Buena suer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