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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s 선생님
Soy Miguel [2008.01.02]
중급1과 중급2를 선생님과 함께 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스페인어를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뵜으면 좋겠네요.
사실 이런 글 쓰기가 익숙지 않고 또 싫어서 중급1 끝나고
글을 안썼습니다. -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Prof. Sandra | 아까 문자 잘 받았어요^-^ 퇴근하는 길에 문자를 보고 bona와 함께 ofelia는 정말 천사가 아닐까 싶다는 얘기를 나눴답니다. 그동안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구요~ 수업 시간에 항상 끄덕끄덕 크게 호응해주시던거 얼마나 저한테도 큰 힘이 됐는지 몰라요. 회사일 때문에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꼬박꼬박 출석해주시고 이제 쉬신다니 너무너무 아쉽네요 ㅠ.ㅠ 언제 우리 밥이라도 꼭 한번 같이 먹어요! Te echaré de menos!!emoticon_05 |
| Prof. Bona | 마저마저 딱 그날.. 싼드라 쌤과 오펠리아는 천사셔 천사 ㅋㅋ 그랬어요 - 사실... 정말 그렇게 저희에게 친절히 대해주시고 항상 열심히 하시고 또 그 미소.. 크~~ 항상 너무나도 감사하는 마음이었어요... 진심으로..... 꼭... 꼭 지금의 이 공부하신 것 잊지 않으시고 꾸준히 복습하셨으면 정말 좋겠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꼭 한번 뵈요~ emoticon_08 (흑.. 서운하여라... ㅜㅜ) |
| Prof. Luna | 어흠..... 이제 정말 종착역으로 향하는....... 이 묘한 분위기....... 안타까움이기 보다는....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할께여...... 첫 수업에서 인사를 나누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시간이 흘러...... 11월 델레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마지막 힘을 다해서..... 지금보다 더 큰 속력으로 마지막 정리 잘 하셔서......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기도할게염.........활팅입니다.......... 꼭... 좋은 성과있을 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아자아자......^^ |
| Prof.Estre | HOla~Bella~muy bonita! 무엇보다 가장 설레는 말은 스페인어 배우는게 행복하다는 말이네요~ 일도 많이 바쁜데도 스페인어 놓지 않으려하는 모습이 정말 오늘 제게는 첫눈같은 눈이 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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