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완전 늦게 올리긴 하지만... Clara쌤 감사했어요

Lucas  [2011.01.04]

글을 완전 늦게 올려서 왠지 선생님께서 못보실것 같다는ㅠ_ㅠ


음음... 그래도,

학생도 그리 많지 않은데 항상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강의도 너무 잼있었구요 쌤이 예쁘고 귀여우셔서 더 좋았답니다! ㅎㅎㅎㅎ 계속 말을 하도록 유도를 하셔서 공부해야겠다는 압박감을 계속 느끼게 되어서 어떻게어떻게 잘 따라온것 같아요. ㅋ

이제 다 지나간 얘기지만 저 강의듣는 중에 라섹했었거든요. 12월 9일날.
근데 자꾸 공부하니까 시력이 안 나온다면서 교수님께서 공부하지 말라고 엄명을 내리셨어서 ㅠ
그때 완전 뒤쳐졌었는데 그래도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주셔서 쭈욱 끝낼수 있었던 것 같아욤! :)
저번주 방학이여서 좀 복습을 하려고 했는데, 워낙 저번달에 많이 뒤쳐졌더니 회복하기가 참 힘드네용. 특강듣기로 했는데 잘 살아남을수 있을런지 ㅠ_ㅠ

그래도 오늘 가보니까 Martina 씨도 오셨더라고요. 특강은 가니까 사람이 진짜 많던데 @.@ 그중에 아는 사람이 있으니까 반갑더라고요 ㅎㅎㅎ

아, Clara쌤이 가르쳐주시면 더 열심히 할텐데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아, 나름 길게 썼는데
샘 못보시면 정말 안습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