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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라를아라요. Prof. Ara.
HTEQIEROS [2011.01.29]
부에나스노체스.
10여름방학때Luna선생님의중급특강을들었고.
11년겨울방학때Ara선생님의고급특강을들었던.
César입니다.
첫수업을들었을때가 엊그제같았는데.
벌써종강에 수강후기를쓰고있네요.
끝날때정말아쉽고뭔가여운이마니남는수업이었어요.
흙.흙.
근데여기홈피에올라온사진보니까입흐신실물을좀베리는사진같아요.
사진좀칙칙해요.
흙.흙.
사실12월중순부터올빼미처럼.
밤에활동하고 낮에잤던저는.
아침아홉시수업가기가 정말정말너무너무힘들었어요!!
여름방학중급특강할땐.
시간이네파트나있었고 11시수업을선택해서부담이없었는데.
게다가.
비록수업시간막바지에축구생각은해도.
출석은 절대빼먹지않았던 저의근성은 자꾸늦잠유혹에 흔들려야만했어요.
강변역에서 강남역까지 30분정도잡는다고쳐도 8시엔집에서나왔어야했어요.
더군다나 출근시간때의 이호선은 지옥철이자나여~그래서더빨리...
시간선택의폭이 많았으면하는 작은바람이있었어요.
첫수업분위기를 떠올려보면.
Luna선생님과달리 Ara선생님은 디따피곤해보이셨어요.
하지만 점점수업횟수가늘며 들었던생각은.
선생님은 피곤하신게아니라.
완전 어메이징 시크한 차도녀였던것같아요.
선생님의따뜻한(?)전쪽문자도재밌었어요.
차도녀인데도불구하고 분위기를좀밝게해보려는 선생님의 자그만한노력과는달리
한편그렇게리액션이큰반이아니어서.
선생님께서힘드신부분에있어서는매우안타깝게생각해요.
어쩌겠어요.
특성이고성격인데.
다들수줍음이많아서그런듯해요.
그런거있자나여.
대답했는데틀리면어쩌지하는.
저두그렇구요.
그래도Yotuustednosotros동사변화할땐잘따라했다고생각할꺼에요.
저도그렇구요.
난이도는 중급특강과고급특강 크게차이는없었던것같은데.
할거는디게많았던것같아요.
게다가 제가 다 학교수업을 다 기억하고 학원특강을들은게 아니었기때문에.
분명히 학교에선배웠지만 그때놀아서 지금 고급특강들으며 생소했던부분도 정말매우 많았어요.
하지만 Ara선생님께 정말깨알같이 배운것같아 참다행이라 생각이들어요.
물론 빵빵터지는것도좋지만 전반적으로 조용조용간간히잔웃음이나는 수업.
개인적으로그부분도좋았어요.
특히 제일 이빠이 Ara선생님의가장재밌고좋았던부분은.
시크한표정에서 기염을토하시며 포텐터지는 재밌고웃긴예문들이 정말대박압권이었어요.
예문덕분에.
수업받았던걸 다시떠올리기가쉬워서 복습할때정말정말좋았어요.
그것때문에 기를쓰고 다른거는몰라도 많은예문들을 하나도빠짐없이 다받아적었어요.
심지어 혼자집에서.
키득.
샌웃음이 나오기도 했어요.
또한독해숙제도좋았어요. 그런데정말두시간넘게걸려요. 너무힘들어요 ㅠ.ㅠ 그래도마지막에엉뚱한거한거빼곤 한번도 안빼먹고해서 뿌듯함이 정말 마니 남아써요.
전방학을통해서 학원을다니는유저라 다니려면또반년뒤를 기약해야돼요.
앞뒤가잘안맞고맞춤법도맞는지잘모르겠지만깨알같은후기같아요.
¿저이쁘죠?
더쓰고싶은데축구봐야돼요. ¡안녕히계세요!
아이거꼭물어보고싶었는데.
¿¿저여름방학때뭐들어야하죠??
Prof.Ara | Hola, César!!! 정말 길고 감동적인 수강후기에요~ㅋㅋ 한달이 정말 빨리 가는데 그리고 전 시크한게 아니라 낯가긴거였어요~ 한달동안.ㅋㅋㅋㅋ 다음에 학원에 컴백할땐 올 A+성적표들고 오시길ㅋ..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
Prof.Violeta | [#폰트001b_]Marco [_폰트001b#]emoticon_05 우리 초능력자 마르꼬! 고급+에서 처음 만났는데 작문실력이 너무너무 좋아서... 진짜 숙제 읽으면서 깜짝깜짝 놀란 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 게다가 글씨는 또 왜 그렇게 예쁜지 +_+! 강사실에서 첨삭할 때면 선생님들께서 글씨 너무너무 이쁘다고, 다들 칭찬 한마디씩 하셨어요! :) 게다가 수정할 것 없이 아주아주 멋지게 정성들인 숙제니까, 더 멋졌어요. 마르꼬! 남아메리카 여행기 숙제가 아주아주 기억에 남아요! 진짜 멋진 경험 한 것 같아서 부럽고, 대단하게 생각들어요.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눠봤으면 했는데... 그게 아쉬워요! 뭔가 재미난 이야기 주제들이 쏟아져 나올 것 같은데.... T.T 엇, 크리스마스날 파티한 건 어찌 알았어요? 누구예요? 소식 전달자가 누구지 +_+? ㅋㅋㅋ 원어민 선생님들 맛난 스페인 음식 가져오시고, 간식들 모아서 조촐하게 파티했어요! 종강날이 크리스마스, 게다가 아침 9시 수업인지라 졸음과 외로움(....ㅋㅋㅋ)과 싸우면서 수업하느라 마르꼬도 수고 많았어요! 수업 시간마다 열심히 해줘서 앞에서 힘이 많이 됐어요! 에헤헤. 아직 들을 이야기도 많고, 이제 조금씩 친해진 것 같은데, 헤어지기가 많이 아쉽네요! 1월달에 회화 수업 듣나요? 만약 종로에서 듣는다면 왠지 오며가며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번 1월에 매일매일 종로에 있을 것 같아요! 혹 종로에 온다면 반갑게 인사하고, 나머지 수다 나눠봅시다 >.< 수업시간 집중도도 1등, 숙제도 1등, 이런 이쁜 종강인사 글도 1등으로 남겨준 그대! 앞으로 학원에서 더 반갑게 인사해요~~~~~~ 고마워요. 마르꼬! 새해 복 많이 받아요 !!!!!!!!!!!!!!! emoticon_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