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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 선생님,,
marty [2011.01.29]
ola~
호세(중급1 화목 저녁반) 입니다.
한달이 금새 지나가버렸네요,,,
업무 끝내고 밥도 못먹고 부랴부랴 커피 한잔 들고 매번 수업에 들어오다보니,,,
한시간 지나고 잠시 쉬고 나면,,,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져서 영 수업듣기가 버거웠었는데,,그때마다 뿌려주시는 폭풍질문 덕에 잠도 깨고,,,정신도 차리고 했네요,,
매수업 대단히 적극적이신 선생님이셔서 학생나부랭탱이가 딴 생각하거나 졸기도 좀 멋하고,,
학교졸업한지가 좀 되서 그런지,,,교실내에서 진행되는 수업에 참여한다는게 저에게는 대단히 생경한 모습이기도 했는데,,어색하지 않게,,그래도 멀리 뒤쳐지지 않게 해주시는 선생님 만나서 참 행복했습니다.
그간 감사했고요,,
해퓌 설날되시고,,
연휴기간에 피튀기는 영화들 신나게 즐기시고,,
중급2에서 만나요!! :)
Hasta el Febrero,,
Prof.Vivi | 호세~ 오셨나요?^^ |
Prof. Cristina | 앗~ 멋진 우리 Sonia님♥♥♥ 항상 힘들다고 하시면서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그리고 더 잘하시고 계세요~^^* Sonia님 덕분에 오후반이 활기차게 돌아갈 수 있었던것 같네요! 덕분에 저도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 보낸것 같아 정말 감사드려요^^ 언제나 멋진생활 하시는 모습 너무 부러운거 있죠..ㅎㅎ Sonia님도 즐거운 연말, 즐거운 새해 보내시길 바라고 Camino de Santiago 조심히 다녀오시길 바랄께요♥ ¡Espero que tengas un muy feliz Año Nuevo! ¡Ojalá nos veamos pronto en el institu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