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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보라쌤~
Me llamo Lucia [2008.01.28]
보라쌤 저 루시아에요 ㅋㅋㅋ 수강후기 쓰라고 강요가 없었지만
그런 강요가 없어서 그런지 더 쓰고 싶어지네요
첫날개강할땐 사람이 많아서 그랬는지 쌤을 잘 알수 있지 못했던거 같아요
계속 수업 들으면서 정도 많이 쌓였는데 중급2때 다시 같이 수업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너무 너무너무 서운하네요ㅠ
5월달에 스페인 연수가는데요- 쌤의 경험담들이 많이 도움이 될것 같아요emoticon_16
정말 감사해요emoticon_05
진짜진짜진짜로 중급2때도 같이 수업했으면좋겠어요
PS 아부가 아닌 진심으로 ♡
| Prof. Minerva | 올라 뻬드로..........^^ 주중에도 바쁘시니깐 주말에 잠깐 짬내서 오시는 수업일텐데.. 끝까지 열심히 들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항상 뒷줄에만 계셔서.. 미네가 혹시 좀 어려운건 아닌가 싶었는데..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리신거 보니깐 그런생각은 털어버려야 겠네요^^ 추운겨울을 더 의미있고 따뜻하게 펠리스에서 앞으로도 즐겁게 보냈음 하구요.. 계속하실 중급에서도 너무너무 잼있구 좋으신 쌤과 에스빠뇰의 흥미 쭈욱~~ 이어갈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복도에서.. 꼬옥~~올라ㄹㄹ라~. 아시죠~!^^ te quiero mucho.. cha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