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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ta선생님
친지맘 [2011.05.26]
안녕하세요? Karen입니다.
월수반 저녁타임이었는데 수요일은 교회가거나 일이 있어서 못듣고
직장 다니고 중딩아이들 뒤치닥거리 하다가 3번밖에 참석못해서 너무 아쉽네요.
조용하지만 포스가 콸콸콸~ 넘치는 수준높은 강의였어요.^^
6월은 쉬고 7월에야 고급강의 들을 수 있을 것같아요.
고급에서 뵈었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시고 다음에 학원에서 뵈요.~
*참고로 선생님 칠판 글씨가 너무 귀엽고 예뻤어요.ㅎㅎ
(죽은 앵무새 이야기는 아직도 뇌리에서 잊혀지질 않네요.^^)
Prof.Anita | 헤헤헤 나중에 정말 또 뵐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아마 우리 잉꼬는 하늘나라에서 아직도 XX야 일어나를 외치고 있을꺼에요 크크크크 |
Prof. Clara | Hola~ Serena~~~ 초급2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훅~ 지났지요?ㅎㅎ 근데 Serena~ 매번 학원오실 때마다 제가 본 우리 Serena 의 인상적인 모습은 생기있는 초롱초롱한 눈망울이었어요!! 그 눈망울이 피곤한 모습이었다면,, 제 눈은 동태눈일거에요..ㅋ 죄송하실 거 하나 없어용^^ 초급2에는 하루에 두가지씩 배워서 사실 마이 힘드실 수도 있었을 텐데 스페인어가 더더 재미있어 지기도 했다는 말씀에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막막 힘이 납니다!! 애교 넘치는 예문이 재밌으셨다니 다행이에요~ 더 힘내서 신나게 수업해야겠어욤!! 히히히히 한달동안 재미나게 수업 들어주셔서 제가 더 많이 감사해요!!! 한해 마무리 잘하시면서 연말 보내시구 우리 또 만나요~~ Hasta lue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