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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선생님~
친지맘 [2011.06.07]
안녕하세요? Karen입니다.
중국여행 잘 다녀오셨지요? 여행 많이 하시는 분들이 제일 부럽네요.
월수반인데 수욜은 교회 및 일이 있어 목욜 선생님 반에서 수업했었는데
그 시간들이 그리워지네요. 40중반 살다보니 이제는 공부할 때가 제일 좋습니다.^^
6월은 바빠서 스페인어는 잠시 쉬고 있고 7월에 다시 고급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7시에 진료 끝내고 허겁지겁 지하철 갈아타고 달려가서 맨날 지각하면서도 강의 듣는게 좋았는데
선생님의 재미있고 열정적인 강의를 이제 못 듣게 되어 참 아쉽네요.
건강하시고 학원에서 뵈면 반갑게 인사하면 좋겠어요.
좋은 일만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이건 스페인어로 뭐라고 하나요?)
Gracias~~~
*참고로 친지는 올해 연세가 11세 되시는 우리집 강쥐입니다.^^ㅎㅎ
Prof.Danie | 까렌~ 저번달에 이어서 이번달에도 수강후기를 써주시다니~~ㅠㅠ Gracias 전 중국에 아주 잘 갔다왔어요~ 유럽, 중남미는 재밌게 갔다왔는데 중국은 의외로 별 재미가 없더라구요. 저는 여행하는 그 나라 사람들이랑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는데 중국에서는 말도 안통하고 아주 답답해 죽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여행의 재미가 더 떨어졌는지도... 그래도 이곳저곳 걸어서 많이 싸돌아 댕겼어요~ 대륙의 기질을 많이 느낄 수 있었죠 ㅋㅋㅋㅋ 까렌은 이번달에 쉰다구요? 저도 이번달은 오후엔 종로에서 수업이라 ㅋㅋㅋㅋ 혹시나 담달에 저도 강남수업이고 까렌도 다시 학원에 다니게 된다면 꼭 인사해요~ 언제나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수업들으면서 저를 쳐다봐줘서 고마워요~ Buena suerte. ![]() |
Prof.Lucia | Reina 우리 같은 집사 호호호호 한달동안 얼마나 열심히 꾸준히 해주는지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어느정도 혼자 공부한게 있긴 했던 거였군요! 그래도 원래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조금 아는게 아는 것 같으면서 모르는 것 같으면서....더 헷갈려요 ㅠㅠ 이제는 좀 잡힌거 같다니 제 마음이 다 편하군요! 중급특강 잘 올라갔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친구들은 다 잘 듣고 있으려나요 궁금궁금 두시반이 원체 분위기가 좋았어서 다들 피곤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참 화기애애하게 즐겁게 수업 이어나간 것 같아요 저도 참 좋았어요! 훠우~~~~ 아무래도 서로서로 친해지면 서로 힘도 되어주고 되고 좋잖아요 아닌가유 저는 이번달에 강남에 있어서 여러분들 얼굴도 볼 수 없겠네요 흙흙흙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다시 만날 날이 또 있겠지요? 그 때까지 우리 다시 만날 그날 위해 Hasta la vis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