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 Minerva 올라 레오~~~ 어머 감솨감솨... 두달동안 울 젊은 학생분들에게 얼마나 자극이 되셨던지.. 아니 미네에게도 자극제가 되어 주셨죠.. 매번 꼼꼼히 메모도 열성적으로 하시구.. 이제 퇴직을 하시고 뭔가에 또 도전을 하시면서.. 매번 인생에 소박하면서도 큰 멋진 계획들을 만들어 가시는 모습이 넘 멋져요.. 중급에 가셔서도 여러분들에게 레오가 계속적인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실거라고 믿어요.. 2008년도 복도 많이많이 받으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te quiero mucho~ 아자아자~! 스페인어 화이팅~! 레오 화이팅~!
Prof. Vivi

Hola! Antonio!!  이렇게 진실된ㅋㅋㅋ수업강의평가를 남겨주신것에 너무너무 감동을 받았답니다... ^^  신문기사에 올려도 되겟는걸요? jaja
Antonio를 처음 뵌지가 작년 11월이었는데...
벌써 3달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그때 토요오후반은 인원이 굉장히 소수였었죠? 그래서 그런지 더욱더 가족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로 수업을 이끌수있었던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Antonio를 비롯한 나머지 수강생분들의 적극적인 수업참여가 이런분위기를 조성할수있었던 가장 큰 이유였겟지만요 .. ^^

목표를 향해 계획성있게 생활하시는 Antonio를 보면서 정말 열정이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앞으로도 남은 중급,고급수업도 무난히 잘 마무리하실수 있을거라고 당연히 믿구요~  원하시는 목표달성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늘 제가 응원하고있겠습니다

제 수업내용에 대해 너무나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평가해주셨는데... 물론 기분은 너무 좋지만 한편으론 늘 초심을 잃지않고 더욱더 양질의 수업을 할수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글이었네요^^
여러모로 저를 다시한번 되돌아볼수있는 계기를 갖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늘 교실안에서 저는 가르치는 입장이지만, 수강후기나 수강생분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통해서 배우고 깨닫는게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이런게 제가 Profesora라는 직업에서 느낄수있는 또 하나의 매력인것 같습니다~ㅎㅎ

지금 제가 늘 강남에 있어서 얼굴뵙기는 쉽지않지만... 얼릉 문법 마무리 잘하셔서 강남으로 건너오세요 jaja 그럼 복도서 방갑게 또 인사하자구욧^0^
기다리고 있겠습니다~~Antonio~^^

수업끝난지 꽤 시간이 지났지만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서 너무나 방갑구요~
예전에 제가 대학교때 엠피쓰리에 넣어서 한창 듣고 다녔던 리엔라임즈 노래를 Antonio를 덕분에 다시 무한반복으로 듣고있네요~
늘 고맙습니다.  Antonio!! Hasta lue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