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 Minerva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멜라~~ 미네가 넘 귀찮게 굴었던가요?.. 메이크업 했나 안했나부터.... 어쩜 좋아요.. 눈에 다 보이고 넘 관심이 가는걸요..ㅎㅎㅎㅎ 벨리따랑 같이 들어오시던게 엊그제 같은데.. 좋은친구두셔서 좋겠어요.. 2008년도 술은 쬐금만(케케케), 알차고 즐거운 계획들 많이 세우고 하나씩 멋지게 이루길 바래요.. 1월에 잼있는거 많이 하시고 2월에 만나면 주절주절 얘기해줘요~ 두달동안 미네랑 즐겁게 공부해줘서 감사하구요 항상 부끄럽게 베시시 웃어주던 빠멜라 기억할께요.. te quiero mucho.. feliz año nuevo~
stella ㄹㄹㄹ레베 여기에 알파베또를 아부터 쎄따까지 적는 정성 ㅋㅋㅋㅋㅋㅋ
ELSA 장난많고 활발한 초딩친구는 분명 내가 아닌데 왜 이렇게 찔리는 듯하지?
ELSA
Prof.Hana

올라~ 계베까~~

진짜 중급특강오전반 종강한게 저저번달인데

이분들(스뗄라, 엘사, 달리..)은 왜자꾸 나를 그림자처럼 따라댕기시는지..ㅋㅋㅋ

아마.. 여러분들이 펠리스학원 졸업하기 전까지는

이런 분위기가 계속 될듯..

신촌캠퍼스 일찐이셩.. 무셔워. ㅠㅠ

레베까~ 우리반 진짜 사연 많은 듯한(?) 반이 었는데..

사람이 많긴 했지만, 다들 진짜 좋은 사람들끼리 뭉친 듯!! 그죠그죠?

중간까지 나왔던 끌레오와 아이다도 그렇고..

뒤에 끌레오 빠지고 나서는 다들 저를 위한 배려이신지

끌레오의 자리를 알아서 매꿔주시던...ㅠㅠ

레베까를 포함한,, 쎄이나,,까를로스,, 펠리스,,이네스 등등...

끌레오의 역할을 나눠서 전담 해 주셨던.ㅋㅋㅋㅋㅋ

제가 수업 중간에 바닥에 주져앉아 울며 웃을 정도로

오히려 제 광대 폭발에 큰 힘을 주신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한 달이 너무 행복했답니다~~~
두시반 분위기가 좋기가 힘든데, 역시 레베까도 한 몫 했죠!!ㅎㅎ

학원에서 네시간동안 있기가 쉽지가 않을텐데

한 번도 힘든 내색 안하고, 또 재수강이라고 느슨하게 듣는 느낌?

그런거 레베까한테는 없었네요.

(처음듣 척 연기하신건지,

아님 진짜 처음 듣는 느낌이라 그랬는지는 아직도 의문.ㅋㅋㅋㅋ)

아.........왠지...후자일듯.ㅋㅋㅋㅋㅋ

레베까 우리 계속 학원에서 만날 것 같으니 긴~인사는 하지 않겠어요!!
언제 꼭 한 번 치맥 달립시당!!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