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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TA 선생님.
카르마 [2011.10.27]
아레나 입니다.
여려보이는 외모와 달리 참 열심히 살아오셨고 열심히 살고 계시고 열심히 살아가실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 한 달 동안 참 너무도 열심히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네요.6개월동안 나름 쉬지않고 열심히 다녔는데 이제 개인적인 휴가는 끝난 것 같습니다. 뭐 스페인어가 업무랑은 전혀 상관이 없지만 그냥 노후를 위해서 이것저것 외국어 배우는게 취미이다보니 더 깊이 들어가면 취미를 넘어서 또 다른 스트레스가 될 것 같아서 머리좀 정리하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회화반 들으면서 또 뵐 수 있으면 뵈요.
아, 참고로 저도 전라도에요.ㅋㅋ 타지에 오셔서 고생많으시겠지만 씩씩하게 멋진 성공신화 이루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Prof.Evita | 올라~ 아레나 씨.. ㅎㅎㅎ |
| Prof. Susana | Hola~ 현호! 플렉스에 합류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제가 아마 오래기억할것 같은 귀염둥이! 플렉스를 떠나서 재미나게 스페인어를 접했으면 좋겠어요 시험도 좋지만 자기는 회화도 많이 연습해서 현지 갔다온지 얼마안됐으니 안하면 까먹는다궁~~시험도 결국에는 회화실력에 문법만 더 하는거라고 생각하면 공부에 부담도 없이 할수 있답니다! 그럼 우리 금방 또 만나용 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