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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넷샘..^^
카와이온나 [2011.11.24]
안녕하세여..
저 Beatriz입니당...
오늘도 일어나보니 엄청 춥네여...다행히 해는 짱짱..
이번달엔 이 사이트를 첨 들어오는듯...
중급1에서 배우고 고뿔에서 다시 보니 넘 반가웠어여...
샘이 지어주신 이름도 잘쓰고 있지만 당분간은 불릴일이 없을듯 ..ㅎㅎ...
갠적으로 힘들때마다 샘에게 수업을 듣는..., 이런 우연이.....
맨처음 샘의 첫인상이 강렬해서 지금도 잊혀지지 않지만 암튼 요즘 넘 좋아보이세여..
감기 걸리셨을때 빼구...
항상 건강하시구 뭐든 잘 되시길...
너무 많은 내용을 가르쳐주셔서 무한 감사...
잘따라가질 못해서 죄송하지만여..ㅎㅎ...
늘 행복하세여..
저두 에너지충전 다하구 다시 밝은 모습으로 학원에 복귀하는 그날까지..
그때 다시 반갑게 인사해여~~
Prof.Vanet | 백옥피부 Beatriz~~~~님^^ 제가 사실은 본명도 외운답니다^^ ㅇㅇㅇ님 하하하. 우리 중급1 806호에서 아주 좋은 분위기에서 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한데 벌써 그게 몇달 전이고 Beatriz님께서 이렇게 저와 고쁠에서 만나게됐네요^^ 내용이 워낙 많고 전달 할 내용이 많아서 정신 없으셨을텐데 잘 따라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하시잖아요~ 문법부분 기억 안나시면 찾아서 복습하시다보면 기억 다 나실거에요~ 작문도 꼼꼼하게 잘 해오신거 다 알고 있답니다^^ 감기 때 챙겨주신 비타민 너무 감사드립니다~~첫인상은 좀 강하지만 지내다 보면 나름 반전의 따뜻함이 있다고 전 믿고 있어요 ㅋㅋㅋㅋ 아니면 할 수 없구용 ㅋㅋ^^ 그럼 다시 복귀하는 날 제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Hasta Luego~~~ P.S. 아참 작문 노트 하나 제가 보관하고 있어요 제가 다시 뵈면 꼭 돌려드릴게요^^ |
Prof.Carmen | ㅎㅎㅎ 로씨~~ 합격 했어요?? 잘되었당~~~ 근데, 잘 했으면서 뭘 시험 볼 지 말지를 그렇게까지 많이 고민을 했대요?ㅋㅋㅋㅋ 역시 잘한다고 방심해서도 안되고, 못한다고 소심해질 필요도 없다는 것!! 성실하게 따라오면 합격의 길은 열려 있는 거예욧~~ 정말 정말 축하해옹~~ 이 행복함을 만끽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