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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a 선생님~
외국인노동자 [2012.01.01]
선생님 안녕하셔요
전 Luna입니다.한 달간의 초급특강 과정이 어느덧 끝났네요. 지나고 보면 배운 양은 상당한데
크게 어려움 느끼지 않고 즐겁게 달려왔네요. 모두 선생님 덕분이에요.
아침부터 피곤하실텐데도 어느 누구보다도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뿜어주셔서
저희도 피곤한 줄도 모르고 수업받을 수 있었습니다.다음 달 중급특강도 선생님이 가르쳐주셨으면 간절히 바라지만
제가 학원 원장쌤은 아니니깐요..ㅠ 오늘쯤 스케쥴을 받으셨겠네요..ㅠ내일 오전 강의실을 들어섰을 때
선생님이 " 어머 Luna, 반가워요. " 를 외쳐주시기를 바라며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prof.danie | hola~~~^^ 루나 방가방가~~~ 새로운 한달 즐겁게 보내고 있나용?  울 루나 새해 복 많이 받아용~~ 항상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던 루나~ 추운 날씨 아침 일찍 와서 수업하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 기특해용~~지난달 정말 수고 많았어용~ 이번달도 아침반으로 듣고 있나용~~ 정말 우리 지난달 배운 내용이 넘넘 많았져~그래도 열심히 공부한 울 루나 잘 소화해 내셨어용~ 이번달 다시 만나지 못해 정말 아쉽답니다...ㅠㅠ 어머 루나~~~!!라고 인사 수업시간엔 못하지만 오며가며 만나면 우리 반갑게 인사 나워용~~ 근데 이번주는 못봤네..시간이 안맞아서 말야. 항상 넘 잘 따라와 주시던 울 특강반 학생분들 덕분에 제가 더 기운내서 활기차게 수업할수 있었답니다~~~ 지난달 덕분에 보람된 한달 보냈어요~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그럼 울 루나 건강 챙기면서 여태껏 해오던데로 열심히 달려 주신다면 조만간 스페인어로 블라블라 할수 있는날이 곧 온다고 믿어용~~기대됩니다~~!!! 항상 응원할께용~~~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