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Vera 꺄아 우리 Teresa님♥ Bitte schon!!

닉네임 완전 내 스타일이시당 히히

첫번째 두번째 문장!! 그 어떤 말보다 감동적이고 뿌듯한 칭찬 고맙습니다 :)

1월에 출장도 다녀오시고 일 때문에 바르셀로나에서 훈남도 못 보시고 (TㅆT)
이래저래 많이 바쁘셨을텐데 매번 수업 열심히 들어주셔서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욤
제가 우리 단란한 저녁반 식구들을 좀 좋아해서 (슬픈 짝사랑이었지만 T^Tㅋ)
장난을 많이 쳤기에 죄송하기도 하고... 매번 그런 장난도 잘 받아주시고 열심히 호응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으히히. (Teresa님 너무 좋아요~ 날 가져요 엉엉 ㅋㅋ)

저는 오디오에 좀 민감한 편인데 우리 Teresa님은 목소리가 좋으세요 :)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시니까 앞으로도 자신감있게 쭉쭉 질러주시는 거 오키키?

고급까지 열심히 달려보시겠다니 정말 기쁩니다!!
고급은 훨씬 훌륭하고 예쁜 선생님과 더욱 재미있게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때도 우리 월요커플 만나시면 반갑게 인사도 좀 하시고 코엑스에서 밥도 같이... 알죠?ㅋ

회사에서 접속도 잘 안되는데 이렇게 일부러 글 남겨주셔서 Mil gracias ♥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유럽에 또 가시나용? 수업에서 못 보더라도 페북에서 만나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