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ana 선생님...

barcaleon  [2012.03.12]

저번주 수요일에 예비군 훈련갔다가 수업에 늦은..
두번 수업 들었는데 들을때마다 제일 뒤에 앉아있던.
G.E 초급1 월수반 11시~13시 타임 남자입니다.ㅋ
2월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너무 바빠서..
회원가입도 이제야 하고 등업신청도 지금해서 복습하기도 못하는.....
처음 배우는 스페인어인데.. 이래 저래 핑계거리가 많아져서;;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데..
잘 따라가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크네요ㅠㅠ
그리고..
그리구.....
백스페이스를 실수로 눌러버려서 아까 적었던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아아아아악.
지금 시간이 새벽 2시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한살 더 먹었더니 기억력이 말이 아니네요....................ㅎ
9시간여 뒤면 세번째 수업인데..
벌써부터 머리가 하얘지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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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기억을 더듬어 봐도.
아까 적었던 기나긴 글은 머리속에서 사라졌나보네요ㅠㅠ 그래서 급마무리를...
꽃샘추위.. 감기 조심하세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