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타선생님(중급2)

Me llamo Sonha  [2008.03.29]

저 손하입니다.
고급1듣다가 중급2 듣게 되었는데 음 후회는 안합니다.
근데 신기한 것은 똑같이 아니타 선생님 수업듣게 되었다느 것이죠......
복습은 거의 안 했지만 두번듣는 것이라 나름대로 정리는 됬습니다. (음 웬지 철자가 안맞는 것 같다.)
아 3월한달간 시작부터 학교에서 이리저리 무진장 깨지는 바람에 자신에 대해 회의가 들더군요. 정말나는 이 것을 해야하나 그리고 그러다보니 솔직히 스페인어도 그만두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돈은 냈으니 이번 달로 끝내려고 했죠.(학교 공부도 못하는데 이것도 할 수 있으려나생각하면서)
그러나 들으면서 그래도 계속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저의 불량한 수업자세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을 보고 더욱더 적어도 빠지지는 말고 열심히 듣자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이렇게 한달 무사히 보냈구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뭐 드릴 말이 이것밖에 없네요. 워낙 말재주도 없고 .........
다음주에 또 뵙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