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Viviana선생님을 만난건 제 복이라면 복이겠죠???^^

haeun  [2012.04.27]

Viviana 선생님!!!!!
전 선생님을 만나기 전까진 스페인어가 이렇게 까지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언어라는건 처음 알았어요. (선생님을 더 일찍 만났으면 스페인어를 전공했을지도....진짜 그 정도로 재밌어요!!!)
왜 진작 펠리스에 오질 않았나!!하고 후회했어요!!!
중간에 갑자기 들어와서 '수업 잘 따라갈 수 있을까...'하고 걱정 정말 많이 했는데, 선생님의 섬세하고 배려심 싶은 수업 덕분에 오히려 아주 재밌게 너무너무 잘 배웠어요!!! 
어쩜 그렇게 핵심 부분 콕콕 너무 야무지게 가르쳐 주시는지, 매시간 감동감동!!!

다들 춘천에서 스페인어 수업들으러 왔다갔다 하는거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지만, 항상 선생님의 위트 넘치는 재치와 빨려드는 수업 덕분에 오히려 설레고 너무 즐거웠어요. 항상 돌아가는 길도 '오늘도 정말 많은걸 배웠다'는 마음에 뿌듯한 마음으로 갔어요!!! 선생님 수업 꼭!!! 제발!!! 플리즈!!! 5월에도 초급 2 과정에서 듣고 싶어용!!! 성격도 짱이시고, 재치 넘치고, 얼굴도 이쁘시고, 게다가 똑!!소리나는 강의를 모두 겸비하신 비비아나 선생님!!!! 꼭 5월에 같이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용!!!!^^
 
Viviana, muchas gracias. Hasta luego!! 

-Vict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