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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쌤^^
jinmee [2012.04.30]
하나 선생님 안녕하세요..^^
nelicia 예요...^^
첫 수업 때 목이 너무 안좋아 힘겹게 '진미씨' 라고 불러 주셨던게
벌써 한 달전이라니...^^;;;;;;;;;;;;;;;;; 무서울 정도로 시간이 빠르네요...^^
한 달이 지나 이야기 하는 거지만...그 때 선생님 진짜 너무 안쓰러웠어요...
아무튼 아플실 때도 변함 없이 즐겁고 재미있게 스페인어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해주신
하나썜 너무 감사해요...^^
중급에서도 만났으면 좋겠는데..그렇지 못 하실것 같다고 하셔서 아쉬워요...
하지만 학원에서 만나뵙게 되면 반갑게 인사할게요..^^
이제는 날씨가 너무 너무 더워서 반팔을 입어야 하는 때가 다가 왔어요..
그래도 일교차가 크니...선생님 감기 조심..목 조심 하세요^^
선생님 학원에서 뵈욧!!^^
Prof.Hana | 올라 ~ Nelicia!! 항상 넬리씨아라고 부르는 것보다 진미씨~라고 불렀던 기억이 많네요~ 진짜 첫 수업 때, 주말반은 아예 목소리가 안 나와 버려서 저도 당황, 학생들도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그 때 생각하면 앞이 캄캄 ㅠㅠ 그래도 금방 회복되서 다행이었어요~ 주말반 분들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니 캄솨캄솨 ㅠㅠ 한달이 짧은 것 같아도, 그새 계절이 바뀐거 보면 짧은 시간은 아니었나봐요~ 주말반에서 항상 대답도 열심히 해 주시고, 숙제도 열심히 해 주시고! 넬리씨아 덕분에 힘이 부쩍 부쩍!! ㅋㅋㅋㅋㅋ 그럼 주말에 학원에서 또 봴 수 있음 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