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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쌤>.<
Lizzy [2012.05.04]
muy bonita 하신 Hana쌤~
yo soy 윤!!
토욜 아침마다 하나쌤이 밝은 얼굴로 '윤~'하고 불러주셨던 목소리가 기억나네요..히힛ㅋㅋ
다들 처음에 '우윤!!'하셔서 제가 맨날 고쳐드렸는데ㅋㅋㅋㅋ
처음부터 하나쌤은 제 이름을 알아주셔서 감동했어요+_+
4월이 중간고사 기간이라ㅜ바쁘다고 숙제도 막 안하고ㅋㅋㅋㅋ
수업에도 늦고ㅋㅋㅋㅋ
그러던 불량학생이었지만ㅠ(lo cientoㅠ.ㅠ)
이제 셤 다 끝났으니!! 복습도 하고 중급가서도 열심히 할게요!!
학원 복도에서 만나면 인사도 꼭꼭 할게요...헤헤
Recordame, por favor! te recordo :]
Gracias por todos!
(일케 쓰는거 맞는지 모르겠어요^^^^지르는 자 스페인어가 늘지니!!ㅋㅋㅋ)
Te amo <3<3
스무살 파릇파릇한 윤이가 드림 ^^
Prof.Hana | 올라 윤~~~~~!!!!! 주말반의 그 많은 학생들 틈에서 거의 뒷자리에 있었지만 제가 유독 기억하고 있는 윤!! 항상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그랬던 것 같아요~ 우윤.ㅋㅋㅋ 선우가 성이고, 윤이 이름인데, 착각할 수도 있겠네요. 마지막에 스페인어 배운거 써 먹으신거 너무 감동이에요.ㅠㅠ 대신에 recuerdo.. 요거 ue 불규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이러면 안되는데, 직업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 중급가서도 화이팅이구요!! 요번에도 주말반인가요? 학원에서 만나면 방갑게 인사하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