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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Lucia 쌤 보세요 :D
jelsomina [2012.06.30]
밝고 한없이 귀요미스러운 Lucia 쌤 :)
지금은 토요일 초급2 수업을 진행하고 있겠네요!
저는 오늘 보강을 가려다가 피곤에 지쳐 아직도 침대 위에서 뒹굴거리는 Lita입니다. 호호호
무튼 우리 초급2반은 참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Hana쌤 우릴 낳으시고 Lucia 쌤 우릴 길러주셨으니 말이죠 :)
처음엔 마약같은 Hana쌤의 수업과 그녀의 거침없는 김수현 사랑에 홀딱 빠져있었기에 갑자기 교실 문을 열고 들어온 Lucia쌤이 마냥 낯설었는데, 딱 그 순간에만 낮설었지 또 다시 Lucia 쌤이라는 다른 종류의 마약에 길들어져버렸어요 하하하하!
(Lucia 쌤은 순수하고 귀요미한 마약 ;-D)
항상 열심히 수업에 임하고 학생들을 수업에 집중시키는 능력은 어디서 배운 건가요?!
아마 센스있는 입담과 꾸준하고 깨알같이 던지는 개그처럼 타고난 게 아닐까 싶네요 :)
아직 솜털이 뽀송뽀송하고 지금 본인의 일이 얼마나 행복한지 말하는 Lucia 쌤을 보면서 저도 많이 힘을 얻고, 행복해졌답니다. '나도 더 열심히!@_@'라는 다짐도 하고요. 히히
너무너무 감사해요 Lucia쌤! 얼른 중급반까지 진출해서 우리 다시 수업에서 만납시다!
(아참 카톡한다더니 안하다니...이런 밀땅하는 여자같으니라구!>_<)
Prof.Lucia | Lita Lita언니!!!! 하나쌤한테 수강증을 못 받아가지고ㅠㅠㅠㅠ 번호가 없어요 이런!!! 번호 가르쳐줘용 내가 추가할게요 히히히히히 그리고 난 오늘 Lita언니를 기다렸는데 흐규흐규 ![]() 날 버렸어 나쁜 언니..ㅠㅠㅠㅠㅠ 오전 오후 3시간씩 수업하고 지금 목이 너무 너무 아프고 지쳐있었는데 lita 글을 보니깐 완전 힘나요!!! 빠숑!!! 다음주에 들어갈 새로운 반들에 가서도 또 무한에너지를 전파해줘야겠어요! 칭찬 너무 많이 받아서........덩실덩실 어깨춤을 절로 추고 있어요 푸웁..... 우리 조만간 bebemos 합시다ㅋㅋㅋㅋㅋ 아직은 내 통장이.......덜그락 거리고 있어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벌써 lita가 그리워져요 ㅠㅠㅠㅠ 열심히 해가지고 또 중급선생님이 lita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해보시어용!!!! 빠숑숑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