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A~~~ SARA~~~~

수줍은 성격(?)이지만 할거다하는 넘 사랑스러운 사라^^

화목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게해준

inteligente의 최고봉!!!

한달동안 가르쳐주는 것 마다

스폰지같은 습득력으로 저를 뿌듯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저 역시 너무 행복한 한달이었어요~~

사라도 즐겁게 배웠다니 더더더 행복하네요~~^^

다음달이 더 기대될만큼

복습하기도 열심히하고 수업시간에 뭘시켜도 척척 대답잘하는 사라는

정말 짱짱맨이예요~~!!!

제 목소리가 워낙에 커서

종종 소극적인 태도로(?)ㅋㅋㅋ 수업에 임할때도 있었지만

소극적으로 즐거워해준 여러분들이 있어서 매우 힘이 나기도 했다는~~ㅋㅋㅋ

5월은 특히 넘 빨리 지나간듯 해요~~

소풍가는 기분으로 출근했던 화목 오전반

잊지못할꺼예요~~~ㅠㅠ

다음달에 또 만나게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서나 똑부러질 우리 사라는 걱정안해도 되겠죠?ㅎㅎ

학원에서 만나면 우리 인사나눠요~~^^

Hasta pron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