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 Mine

올라 미나..네..
이름만큼이나 이쁘고 늘씬한 우리 미나.....ㅋㅋ


저녁반의 활기에 미네도 하루가 피곤하지 않고 넘 좋았어요
어찌나 다들 즉각즉각 대답을 주시는지..
오히려 저녁에 일과가 깔끔히 마무리 되는 느낌이었지요..
(참 전에 이름 더 스페인어틱한걸루 바꾸고 싶다더니..
말씀이 없으시네?.. 걍 이걸루?..^^)
미나가 수업시간에 뚫어져라 집중하는거 보면
더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확~~ 들어서 울반에
미네도 더 집중하게 되었어요...

6월한달 더 덥겠지만.. 스페인어 열공하면서
더위도 잊고..꼭 미네랑 자연스럽게
에스빠뇰로 인사주고 받아요..^^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되구요
지난달 넘 즐겁게 공부해줘서 고마워요..

muchas gracias por todo..
te quiero..

 

 

Prof.Estre

oh~Mariana!!!^^
7월달 벌써 두달이 지나가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네요 ^^

장마와 더불어 시작해 장마와 함께 끝났던 우리반~~
여러가지 제 학원생활에서도 특이한 경험을 할수 있었던 반이라 더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듯 해요^^

첫시간은 함께할수 없었지만 마지막까지 함께할수 있어 영광이였구요^^
(수련회때문에 )잠시 못봤을땐 정말 궁금했었어요 ^^

옛날 옛날 제 절친의 모습과 넘 닮아
나도모르게 더 한번 보게되었었는데

한달동안 숙제도 넘 잘해주었구~항상 맨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들어주었던 마리나.
중급특강들을때 한번인가 화장실에서 만나서 넘 반가웠어요^^
그리고 여기서 다시 만나니 정말 반갑네요^^그리구 고맙구요^^
muchas gracias~!!

그랬구나~
그래요~~넘 오래쉬지 않는게 좋아요^^
쉬는동안도 조금씩이라도 봐두면 도움이 될꺼예요~!!

2013년도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낸 마리나~!
남은 시간들도 알찬 시간들이 되길 바래요^^

Dios es bueno!! Dios te bendiga mucho!!

hasta lue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