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스페인어 수업~^^*(Flor예용~!)

이삐  [2006.07.13]

어느덧 ‘Feliz’학원을 다닌지도 한달이 되었다.
박사과정 시험중에 제2외국어가 있어서 학원을 찾던 중 홈페이지에 들어와
원장님과 메신저로 대화한 것이 이 학원을 다니게 된 처음 계기가 되었다.
학원 선별에 있어서 정말 많은 고민 끝에 Feliz에 오게 되었는데 처음 학원에 방문했을때
원장님과 문선생님의 자상하고도 상세한 상담이 학원에 대해 더욱 신뢰를 갖게 하였고  
스페인어 수업 한달이 지난 지금은 너무나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우리들의 Lu~~~na 쌤~~은 정말로 어학을 가르치심에 있어 타고난 달란트의 소유자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테크닉적이고 뜨거운 열정으로 수업하시고 수업내내 배꼽을 찾아야할 정도로 유머있고 재미있게 진행하셔서 수업시간이 후딱~ 즐겁게 지나간다. 거기에다가 이쁘기까지 하시니 너무 퍼펙트한거 아니신가? ^__^* 루나쌤 ~~ 싸랑해여~~!
문법 수업에 이어 원어민 선생님인 Francisco 선생님의 회화시간에는 조용히 말씀하시면서도 은근히 웃기는 대화를 유도하시는 모습이 무쟈게 귀여우시다. 쿄쿄쿄~~
그리고 수강생 한명한명을 위해 많은 부분들을 세심히 신경써 주시고 배려해 주시는 Feliz 선생님들 모두 너무나 멋지시다.

스페인어를 배우고 난후의 계획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스페인 가곡 연구회’ 회원으로 가입하는 것이다. 스페인어로 가곡을 부르게 될 그날을 고대하면서 음악회를 하게되면 꼭 학원분들을 초대하겠다는 생각에 행복해진다.

이제 두달째 되어 가는 스페인어 공부~
다음주 새로운 수업을 시작함에 있어 수강후기를 쓰면서 첫달을 마무리 하며 반드시 끝까지 잘 해내리라 다시 한번 다짐해본다.

든든한 후원자가 되시는 Feliz학원 선생님 분들이 있으니 너무나 감사하다.
그리고 Feliz 학원 수강생 여러분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