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oola..... Angel.......
최정인이라는 이름만 듣고는 잘 몰라서....출석부를 찾느랴...
쪼금 댓글이 늦었네요... 이해하세요.......

이렇게 아쉬울 수가.... 늘....
수업에 잘 참여해 주셔서.... 오히려 감사하고.....
Angel이 오기만을 기다려 지게 해준 멋찐 학생이죠.....

늘.... 귀연 얼굴고.. 눈에는 하나도 빼먹지 않고야 말겠다는 눈망울로...
저에게 기를 파악파악 넣어 주던 모습이 마악 떠오르네요.....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면 않되겠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야 하는 이즈음에서....
다른 말씀보다는.....
가시는 곳에서도... 지금처럼만 열공해주시길.. 바래요...
다시 만나고 싶다는 그 한마디가 저에게는
다음 여름을 기다리게 하는 힘을 주시는 군요....
정말 ..... 28번의 수업모두....
덕분에 넘넘 즐거웠구요.. 감사했어요...
선생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학생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넘넘... 즐거운 교훈과 새로운 희망을 불러 넣어 줘서...
아쉬움이 남지만....
더욱 더 발전되고 큰 모습으로 뵈요.,......
그때까지.... 몸 건강하시고.... 바바이.....
아디오스 입니다.... 자주자주 들러서...
이곳에 글 또.. 남겨주세요....

그럼....... Angel을..... 기다리면서....Ad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