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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2] BONA~★
최예원 [2008.12.26]
루시아예요
크리스마스때문에 마지막주까지 강의가 밀렸네요.
그 어렵다는 부정과거를 내리 2주를 빡빡하게 채워야 하는
"중급2"
미리 수강후기를 올려봅니다.
델레 전담 선생님께서 일년에 딱 2번있다는 일반 진도 강의에
오셔서... 이렇게 만남을 가지게되다니 무한영광입니다~
처음 만나게 됐을때 많은 긴장을 하게 되었고,
기대도 많이 했던 12월이었는데,
벌써 이렇게 한달이 다 되었네요^^
한달동안 충실히 수업을 따라갔는가는 의문으로 남지만,
학원으로 향하는 발걸음만은 매서운 12월의 한파속에도 가볍게 해주었습니다.
선생님들마다 스타일이 다르시긴 하지만 파격적인 강의스타일.... 서서히 귀를 열어야할 때인지 억지로라도 제입을 열게 만들어주신... 안되더라도 포기 않하시고 끝까지 제입으로 말하게끔 기다려주시는 인내와 열정에 다시한번 무한감사를~
에스파뇰 배우는데 너무 급급해하지 않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사귀게되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알게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물론 새로운 시제들로 머리도 아파봤고, 역구조 duele,
의무표현, 명령 ,부정어.... 꽤 많은걸 배웠네요~
으하하하하 동사도 더욱 다양해지고...
우리의 만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델레준비를 하게 되는 그날... 다시한번 무한사랑을 기대해봅니다.....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할 시간이 깊고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건포도초코렛을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었다는....ㅋㅋ
Prof. Estrella | =) 어머어머~~ Estrella~~ 이렇게 멋진 수강후기를 남겨주셔서~~정말 감사드려요~~ =) 다른 쌤이 알려주셔서 오늘 에셔야 들어왔네요~~ 우선은 넘 감사감사 드려요~~ 그러게도 전 믿어요~~ 운명을~~ =) 만나게 될사람들은 만난다는 =) 언제나 꼼꼼히 정성껏 수업을 들으시던 모습속에서 저도 더 좋은 쌤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하던 때가 많았아요 초급2때 일이 많으셔서 8시간 같이 하지 못한거 이렇게 중급1에서 다시 만나니 반가운 마음가득이예요~~ 에스뜨레야~~ 같은 이름이라서 넘넘 좋아요~ CUÍDATE MUCHO 는 cuidar = take care하다란 동사예요 널 돌봐~~ 즉 take care of you~~ =) 란 표현이죠 와우 이렇게 멋진게 우리의에스뜨레야를 챙겨주는 친구가 있다니 참 estoy muy feliz~~ 지금 당장 문자 보내서 감사의 인사를 남기고 싶지만 지금은 밤 11시가 훨씬 넘은 시간.. 낼 꼭 통화해혀~~ buenas noches~~ nos vemos pronto~~!!! emoticon_08emoticon_08emoticon_06emoticon_06 |
Prof.Iris | 우와 Dalia~~~ 우리 마지막날 과자 엄청 많이 풀어놓고 Dalia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ㅠㅠ 과제도 늘 100점에 작문도 척척하던 Dalia~ Dalia가 마지막에 남긴 말처럼 우린 또 홍대에서 마주치네용^^ |